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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건강검진 필수인가요!? 만약 안 받으면...?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면 건강관리는 뒷전이 되기 쉽습니다. 건강관리를 가장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건강검진이지만, 몸이 크게 아픈 것도 아닌데 굳이 검사를 해야 하는건지 중요성을 잘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은 상황인데요. 특히 직장인 건강검진은 의무적인 성격을 띄고 있어 \'얼릉 해치워버리자!\' 라는 마음으로 급하게 받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직장인 건강검진이 필수인지, 만약 받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 건강검진 필수인가요!? 직장인 건강검진은 단순 권장 사항이 아닌, 상시 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이라면 법적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직장인 건강검진은 필수라 할 수 있는데요. 매년 수검자가 달라지고, 검진을 받는 기간이 따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매년 1월 1일~12월 31일) 이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직장인 건강검진을 안 받으면 어떻게 될까요!? 먼저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향후 암과 같은 질병에 진단되었을 때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근로자의 부담은 더욱 증가될 수밖에 없는데요.이 뿐만이 아닙니다. 암/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 질환을 발견하지 못해 증상이 급속도로 나빠질 수 있으며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없게 됩니다. 암을 비롯한 만성 질환들은 초기에 증상이 없거나 미미하여 신속히 진단받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직장인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다면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고 어렵지 않게 완치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 건강검진을 통해 어떤 것들을 확인할 수 있나요? - 신체측정: 키, 몸무게, 허리둘레 등을 측정하여 비만 여부를 확인합니다.- 혈액검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검사하여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성을 평가합니다.- 흉부 X-ray: 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합니다.- 심전도 검사: 심장 질환을 진단합니다.- 암검진: 성별과 나이에 따른 위암,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의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안강병원의 경우 넓고 편안한 건강증진센터에서 전문 의료진이 최신식 고성능의 기기들로 정확한 검사를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면밀한 상담이 가능하고, 필요 시 치료까지 원스탑으로 연계되고 있습니다. 만약 3차 병원의 진료 및 치료가 필요하다면 서울안강병원만의 체계화된 시스템을 통해 기다림 없이 연계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직 이번년도 직장인 건강검진을 받지 않으셨다면, 언제든 서울안강병원에 예약 및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 홈페이지 예약: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전화 예약: 02-521-3210

관리자 | 957 |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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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검사 시간, 검사 방법, 주의사항 등 모두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CT는 Computed Tomography의 약자로 X선을 이용하여 우리 몸의 단면 영상을 얻는 검사입니다. 마치 컴퓨터 단층처럼 우리 몸을 여러 각도에서 촬영해 입체적인 영상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 유용한 작용을 하는데요.하지만 CT검사를 과도하게 진행할 경우, 방사선 피폭이라는 2차 피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CT 검사 시간, 검사 방법 CT검사 시간은 검사 부위와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정 부위만 검사하는 경우에는 10분 안에 검사가 마무리 되게 되며, 전신 CT의 경우에는 최소 30분 이상 소요됩니다. 길면 1시간 30분까지도 소요될 수 있으니 검사 전 참고 부탁 드립니다.검사 기기에 누우면 검사 기기가 몸을 회전하면서 X선을 쏘고 이를 컴퓨터가 분석하여 영상을 만드는 과정을 거칩니다. 별도의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검사이니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검사에 임해주시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검사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저선량 CT를 받아야 하는 이유! CT검사는 검사 시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검사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저선량 CT를 활용한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저선량 CT는 일반 CT에 비해 방사선량은 적으면서 퀄리티 높은 영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너무 자주 CT 검사를 받는 것도 지양해야 합니다. 증상이 있거나 의료진 판단 하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검사를 진행하는 병원이 꼭 저선량 CT를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 후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서울안강병원은 128CH 초저선량 고사양 C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사선 피폭에 대한 위험 없이 안전한 검사가 가능하니 언제든 예약 및 내원 부탁 드립니다. → 홈페이지 예약: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전화 예약: 02-521-3210

관리자 | 562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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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MRA 차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 MRI MRA 두 검사 모두 자기장을 이용하여 우리 몸 내부를 영상으로 보여주는 검사입니다. 얼핏보면 비슷하다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각 검사마다 보여주는 부분과 목적이 다르게 활용되고 있는데요.건강검진을 앞두고 MRI MRA 둘 중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지 고민된다면 오늘 포스팅을 통해 두 검사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MRI MRA 차이, 어떤 점이 다른가요? 먼저 MRI는 Magnetic Resonance Imaging의 약자로 자기장을 이용하여 생체의 단층상을 얻을 수 있는 검사입니다. 몸의 해부학적인 구조를 자세히 보여주고 있으며 뇌/ 척수/ 관절/ 근육 등 다양한 부위의 질환을 진단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 MRI로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 뇌종양, 뇌경색, 뇌출혈, 척추 디스크, 관절염 등 그 다음 MRA는 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의 약자로 MRI 검사를 통해 혈관만을 선택적으로 보여주는 검사로 혈관이 좁아진 부분, 막힌 부분, 비정상적인 혈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MRA로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 뇌동맥류, 뇌혈관 협착, 심장혈관 질환 등 MRI MRA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MRI MRA 차이를 알아도, 현재 어떤 검사를 받는 게 좋은지 정확히 알긴 어렵습니다. MRI MRA 중 현재 자신에게 더 적합한 검사는 의심되는 질환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요. 팔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 이상이 보이거나, 근력이 약화될 경우에는 척추와 척수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MRI를 진행해야 합니다. 관절 통증이나 부종이 있는 경우에도 관절 내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MRI를 추천 드립니다.갑작스럽게 호흡이 힘들어지거나, 가슴 통증이 발생하고, 시력저하,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심장 혈관의 좁아짐이나 막힘이 생기지 않았는지,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지 체크하는 MRA 검사가 필요합니다. MRI MRA 검사 시에는 주의사항을 잘 숙지해 주셔야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안강병원은 AI기반 최첨단 MRI 기기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퀄리티 높은 영상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내원 후 불편함 없는 MRI MRA 검사가 가능하오니 언제든 예약 및 문의 부탁 드립니다. → 홈페이지 예약: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전화 예약: 02-521-3210

관리자 | 1245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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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지정병원 집에서 가까운 곳만 내원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 다들 이번년도 건강검진 진행하셨나요?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국가검진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검진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대상자가 아니라면 건강검진에 멀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괜찮았다가도 한 순간에 나빠질 수 있는 게 건강이기에 현재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가에서 지정한 건강검진지정병원이란? 건강검진지정병원이란, 국가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하여 건강검진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정된 의료기관을 말합니다. 서울안강병원은 국가에서 지정한 건강검진병원으로 내원 시 국가에서 정한 표준 검진 항목과 절차를 따라 체계적인 검진이 가능합니다.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어 정확한 검사 및 결과를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합니다. ↓ 건강검진지정병원 찾기 ↓https://www.nhis.or.kr/nhis/healthin/retrieveExmdAdminSearch.do 대부분의 수검자 분들은 건강검진을 가까운 곳에서만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만 내원할 경우 검사 결과에 따른 신속한 치료 연계가 어려울 수 있고, 검사를 진행하는 항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검사를 진행하는 기기, 의료진의 숙련도도 모두 달라질 수 있기에 건강검진지정병원은 가까운 곳이 아닌 실력 있는 병원을 찾아 내원하는 것이 맞습니다. 서울안강병원을 선택하는 이유! 따라서 많은 분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검진을 위해 집과 가까운 곳이 아닌 서울안강병원에 일부러 내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안강병원은 재활과 통증 치료로 유명한 병원이지만, 건강증진센터 또한 최신식 고성능의 기기들로 퀄리티 높은 검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안강병원은 단순 건강 상태만 확인하는 것을 넘어, 앞으로의 건강을 위한 맞춤형 관리까지 제공해주는 만족스러운 검진을 시행합니다. 따라서 이번년도 국가검진 건강검진지정병원을 찾고 있었다면 언제든 서울안강병원으로 내원 부탁 드립니다. 서울안강병원은 국가검진 외에도 다양한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종합적인 건강 관리도 진행하고 있으니 언제든 예약 및 문의 부탁 드립니다. → 홈페이지 예약: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전화 예약: 02-521-3210

관리자 | 1116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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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당일 용종 제거 가능한 서울안강병원!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 대장암은 침묵의 암이라는 별명답게 아주 조용히 찾아와 건강을 급속도로 악화시키는 무서운 암입니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거나 미미하여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렇게 무서운 대장암도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주기적인 검사 및 용종을 제거한다면 발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가 왜 중요할까요? 대장내시경 검사는 다양한 대장 질환을 진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망률이 높은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거나, 발병 자체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항문을 통해 삽입된 기다란 내시경 기기로 대장 내부를 면밀히 살펴보는 검사이며, 정확한 검사를 위해선 대장을 모두 비워야 하는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은 위내시경과 비교해 수검율이 그리 높지 않은데, 검사 전 복용해야 하는 장정결제의 영향이 큽니다. 서울안강병원의 경우 액체로 된 쿨프렙과, 알약으로 된 수프렙미니정을 모두 처방 받을 수 있어 기존 물약이 드시기 부담스러우셨다면 좀 더 먹기 편한 알약으로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후 발견된 용종은 꼭 당일 제거가 필요한가요? 대장내시경은 그저 내부만 살펴본다고 다가 아닙니다. 관건은 대장내시경 중 발견된 용종을 제거하는 것에 있는데요. 대장암의 약 97%는 용종에서 시작되고 있는데 대장내시경을 진행하는 평균 기간이 약 5~10년인 점을 감안하면 검사를 진행하지 않는 동안 용종이 암으로 자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을 진행할 땐 꼭 당일 용종제거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 내원해야 합니다. 용종을 즉시 제거하지 않을 경우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며, 추후 다시 날을 잡고 제거하자고 하는 것은 수검자 분들에게 불안감만 조성할 뿐입니다. 당일 용종 제거 가능한, 서울안강병원! 서울안강병원에 내원하면 대장내시경 후 당일 용종제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이 최첨단 내시경 장비를 통해 대장 내부를 꼼꼼하고 정확히 살펴본 후 용종을 절제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홈페이지 예약: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전화 예약: 02-521-3210

관리자 | 814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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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검사를 고민하고 있다면?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 위내시경 검사는 가느다란 내시경 기구를 입 속으로 넣어 위, 식도, 십이지장 등 내부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속쓰림, 역류, 위통, 메스꺼움, 구토, 소화불량 등의 증상들이 있을 경우 추천 드리고 있으며 꼭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예방을 위해 검사 받을 것을 권고 드립니다. 위내시경 검사의 경우 위 내부를 살펴보는 검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발견된 용종을 즉시 제거하는 치료까지 가능하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습니다. 위내시경 검사 한 번도 받지 않았다면? 암은 사망 원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위암은 암 중에서도 발생률이 높은 암으로, 갑상선암/ 폐암/ 대장암에 이어 발생률 4위를 기록한 아주 무서운 암입니다. 하지만 이런 위암도 정기적인 위내시경만 잘 받으면 발병 자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 검사 중 발견된 용종은 추후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에 발견된 용종을 당일 즉시 제거해준다면 암으로 발전될 확률 또한 차단할 수 있게 됩니다. 위내시경 검사만으로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것이죠. 또한 위암을 조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율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생각보다 쉽게 암을 치료하고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위내시경 검사 전, 중, 후에 있을 불편함을 걱정하여 검사를 미루고 있습니다. 서울안강병원에 방문하면 위내시경 검사를 아주 편안하고 쉽게 진행할 수 있으니 걱정은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서울안강병원 위내시경 검사서울안강병원의 위내시경 검사는 아주 편안하고 간단하며 쉽습니다. 위내시경 검사에 대해 걱정하셨던 분들도 이렇게 간단한지 몰랐다며 앞으로 검사를 미루지 않을 것을 약속 후 귀가하고 있는데요. 얇은 스코프 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속에 삽입되었을 때 불편함이 적고 \'수면\' 위내시경으로 진행한다면 자는 동안 아픔이나 불편함 없이 손쉽게 위내시경 검사를 끝낼 수 있습니다. 검사 중 발견된 용종은 즉시 절제를 해드리고 있으며, 추후 조직검사까지 원스탑으로 진행되어 발견된 용종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용종이 악성으로 판별되어 위암 진단을 받았어도 3차 병원과 빠르게 연계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은 단순히 검사를 받는다고 해서 다가 아닙니다. 검진 후 이상이 있다면 치료까지 신속이 연계되는 것이 진정한 건강검진입니다. 서울안강병원은 전문 의료진이 최신식 고성능의 기기들로 편안하고 정확한 위내시경 검사를 진행해 드립니다. 검사 후 이상이 발견되면 기다림 없이 3차 병원으로 연계될 수 있으니 위내시경 검사를 고민하고 있었다면 언제든 내원 부탁 드립니다. → 홈페이지 예약: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전화 예약: 02-521-3210

관리자 | 802 |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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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FAQ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건강검진 전 많은 분들이 문의하는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Q. 검진 전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 약 종류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당뇨약은 전날 저녁까지 복용하시고 당일에는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인슐린 주사도 금해야 합니다. *(단, 조영제를 이용한 CT 촬영 시에는 멧포르민 성분은 48시간 이상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항혈소판제, 항응고제와 같은 아스피린/플라빅스/티클로피딘 및 쿠마딘을 복용 중이라면 내시경 조직 검사 시 출혈 위험이 있으니 검사 7일 전부터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약 중단이 어려울 경우, 내시경 검사는 가능하나 용종절제 및 조직검사는 진행할 수 없습니다.) Q. MRI(A) 검사 시 주의사항은 무엇이 있나요? A. 인공심장박동기를 부착하고 있거나, 심장수술, 뇌동맥류 수술, 보청 수술, 신경 자극기를 부착하고 있는 경우, 체내 금속 물질이 삽입되는 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검사가 불가합니다.MRI실에는 매우 높은 자장이 발생돼 상해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틀니/보청기/가발/반지/목걸이/시계/안경/머리핀/신용카드/휴대전화 등 모든 금속성 물건은 소지할 수 없습니다.협소한 공간에 들어가야 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폐소공포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검사 전 미리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Q. 오후에도 검진을 받을 수 있나요?A. 평일 오후 3시 이전에 접수된 분들에 한해 \'공복 8시간 유지\' 했을 시 가능합니다. Q. 종합검진 소요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A. 보통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단, 선택 검사 항목이나 검진 시기에 따라 소요 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넉넉히 시간을 잡고 내원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Q. 임신 가능성이 있을 경우 제한되는 검사는 무엇이 있나요?A. 위·대장 수면내시경/ MRI(A)/ 흉부 X-선 촬영/ 유방 X-선 촬영/ 각종 CT 촬영/ 방사선 검사 등은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 분들은 생리 주기를 사전에 점검하여 임신 여부를 확인 후 검진을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건강검진 전 주의사항 및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문제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건강검진은 받기만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정확하게\' 받았는지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건강검진 전 주의사항을 꼭 지켜주신 후 내원 부탁 드립니다. 서울안강병원에 오시면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정확도 높은 검사를 진행하실 수 있으니 언제든 편안한 시간에 예약 및 방문 부탁 드립니다.▶ 홈페이지 예약: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전화 예약: 02-521-3210

관리자 | 819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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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전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 건강검진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고 쉬운 \'유일한\' 방법이지만, 건강검진 전 주의사항 및 준비들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건강검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선 건강검진 전 주의사항을 잘 숙지해야 하며, 검사 전 준비도 꼼꼼히 해주셔야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 건강검진 전 주의사항과 가장 많이 문의하는 질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검진 전 주의사항 건강검진 전 주의사항을 잘 지켜주지 않으면, 검사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안전한 검사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은 최소 1년에 한 번, 길게는 2년 이상 주기를 잡고 진행하는 것이므로 한 번 진행할 때 더욱 정확히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금식 및 식사 검사 전날 8~10시 이후로는 금식을 해주셔야 합니다. 금식에는 물을 포함하여 담배, 껌, 약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평소 복용하고 있던 약물이 계신 분들은 주치의와 상의 후 검진 기간 동안 약 복용을 잠시 중단해야 할 수 있습니다.만약 금식을 제대로 지켜주지 않으면 검사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 외에, 당일 검사가 불가한 상황까지 올 수 있습니다. - 컨디션 관리 전날 과도한 음주나 과한 활동은 삼가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컨디션 관리를 잘 해주셔야 당일 원활한 건강검진이 가능합니다. - 생리 주기 확인! 여성 분들은 생리 주기를 피해 검진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소변 검사 시 생리혈이 소변에 섞여 나오면 검사 결과가 부정확해질 수 있고 자궁 검사 시에도 정확한 검사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유방 촬영 시 통증이 매우 심하게 느껴지며 대장내시경 검사 시에도 불편함을 느낄 우려가 큽니다. 따라서 여성 분들은 되도록 생리 주기를 피해 예약을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 수면내시경 예정자라면? 수면내시경을 받은 당일에는 기계조작을 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등의 행동은 지양해야 합니다. 당장은 상태가 괜찮은 것처럼 보여도 갑자기 졸음이 몰려오거나 어지러움, 구토 등이 발생할 수 있고 하루종일 몽롱한 상태가 계속 될 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을 받았다면 당일에는 과도한 활동 없이 푹 쉬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자 | 829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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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암검진 증상이 없다고 안심할 수 없어요!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률 중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조용히 찾아와 빠르게 전이 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병률이 높은 강남 5대암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다면 무서운 암도 쉽게 치료할 수 있는데요. 5대암검진이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암 / 대장암 / 간암 / 유방암 / 자궁경부암을 말합니다. 오늘은 증상이 없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되는 암과, 강남 5대암검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대암검진 검사 방법 위암: 위암의 경우 위내시경을 통해 간단히 검사할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 중 발견된 용종만 제거해줘도 위암은 대부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대장내시경 또는 분변잠혈검사를 통해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또한 검사 중 발견된 용종만 제거해줘도 대부분의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분변잠혈검사의 경우 대변을 통해 피가 발견되는지 확인하는 검사 방법인데, 검사 초기에는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좀 더 확실한 검사를 위해선 분변잠혈검사에만 의지하는 것보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함께 진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간암: 간암은 초음파검사를 통해 간단하게 진단 가능합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로 간 전체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필요 시 CT 등의 추가 검사를 통해 더욱 정확한 상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유방암: 유방초음파를 진행하여 이상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유방은 초음파검사 외에도 본인 스스로 자가진단을 통해 유방에 혹이 만져지지 않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경부암: 여성 분들은 국가암검진사업 대상자이기 때문에 2년에 한 번씩 무료로 진행 가능합니다. 자궁 내 외경부 표면에 세포를 채취하여 관찰하는 방법으로 원활한 검사를 위해선 생리 기간을 피해 검사 받으시길 바랍니다. 5대암검진, 서울안강병원에서! 서울안강병원에 내원하면 전문 의료진을 통해 최신식 고성능 기기들로 강남 5대암검진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건강증진센터 오픈 이벤트 중이오니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검진이 가능합니다. 건강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한 순간에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이상이 없어도 미리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서울안강병원은 카카오톡, 홈페이지, 전화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는데요. 예약하시면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기다림없는 검사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강남 5대암검진 외에도 나이 및 현재 상태에 따른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언제든 연락 부탁 드립니다. <서울안강병원 건강검진 예약 방법>▶ 방문: 서울안강병원 B1층 직접 내원▶ 홈페이지: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전화: 1899-3210 / 02-521-3210

관리자 | 1964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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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서울안강병원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하세요!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 서울안강병원에서 2024년 7월 31일 수요일까지 재활센터/건강증진센터 오픈 기념 건강검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간이 많이 남지 않았으니 건강검진을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서둘러 예약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최대 할인율 70%까지 적용되고 있으니 기간이 끝나기 전, 서울안강병원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의 건강검진을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건강검진 오픈 할인 이벤트! 서울안강병원에서 진행하는 건강검진 오픈 할인 이벤트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간: ~7월 31일 수요일까지1) 정밀 종합검진 70% 할인 (정상가 100만원 → 30만원)2) 공단암검진: 복부 초음파 검사 ‘무료’3) 위내시경: 수면비 할인 6만원 → 3만원 가격만 저렴한 게 아니에요! 서울안강병원은 수검자 분들의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검사의 질은 높여 저렴한 비용으로 정확도 높은 안전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숙련된 전문 의료진, 최신 기기, 검사 후 결과에 따른 원스탑 치료 연계 등을 통해 건강 문제를 해결해드리고 있는데요.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닌 검사의 질도 높기 때문에 자신 있게 추천 드릴 수 있습니다. 서울안강병원은 단순 건강검진 결과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에 맞는 맞춤형 검사와 치료를 진행해드립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의료진이 상세한 상담을 해드리며 필요한 경우에는 본원에서 즉시 치료까지 연계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화,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예약 후 편리한 내원이 가능하니 언제든 서울안강병원에 연락해주시길 바랍니다. 방문: 서울 서초구 효령로 331 서울안강병원 지하 1층전화: 1899-3210 / 02-521-3210홈페이지 예약: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관리자 | 876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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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특수건강검진 진행할 수 있는 서울안강병원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 남부터미널역 2번 출구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안강병원은 강남 특수건강검진을 진행할 수 있는 곳으로, 내원 시 전문 의료진을 통해 맞춤형 특수건강검진이 가능합니다. 특수검진 안에는 암 유전자 6종/ NK세포 활성도 검사/ 알레르기 103종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되어 있어 암 발생 위험도와, 면역력, 자신이 보유한 알레르기 등을 알 수 있습니다.오늘은 서울안강병원에서 진행하는 강남 특수건강검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수검진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① 암 유전자 6종 암 유전자 6종은 유전적으로 암 발생 위험이 높은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암 유전자 6종 검사를 진행한다면 암 발생 위험도가 높은지 판단할 수 있고, 예방치료 등을 통해 발병 자체를 예방하거나 조기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암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좋지 않은 분들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② NK세포 활성도 검사 NK세포 활성도 검사는 면역 체계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NK세포의 활성도를 측정하여 면역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NK세포 활성도가 낮으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면역력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면역력 증진 치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검사 결과에 따라 NK세포 활성도가 낮다고 판단되면 생활습관 개선, 영양 섭취 개선, 면역력 증진제 복용 등을 통해 면역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평소 면역력 저하가 의심되거나 만성 질환자, 암 환자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검사입니다. ③ 알레르기 103종 검사 다양한 알레르겐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여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검사입니다. 알레르기 103종에 대한 항체 수치를 측정하여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 알레르겐을 찾아내는데 도움을 줍니다.평소 알레르기 증상이 있거나,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원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검사입니다. 그밖에 다른 검진 프로그램도 있나요? 서울안강병원은 특수건강검진 외에도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1. 각종 질환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스탠다드 검진,2.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을 위한 프로 검진,3. 암 조기발견 및 성인병을 위한 스마트 검진,4. 1:1 전담 의료진이 직접 관리해주고 병원 내 VIP 1인실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검진 7월말까지 오픈이벤트 행사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모든 검사는 전문 의료진이 직접 진행하며, 검사를 진행하는 장비는 최신식 고성능의 장비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서울안강병원은 강남 특수건강검진 이외도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오니 언제든 맞춤 검사가 필요하다면 예약 후 내원 부탁 드립니다.

관리자 | 1293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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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강검진은 어떻게 예약하나요?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 다들 2024년 국가검진 받으셨나요? 아직 안 받으셨다면, 지금 바로 자신의 출생년도 뒷자리가 ‘짝수’인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출생년도 뒷자리가 짝수이거나, 비사무직 근무자들이라면 이번년도 국가검진 대상자에 해당되기 때문에 2024년이 지나가기 전 검진을 진행해야 합니다. 국가건강검진 예약 방법 서울안강병원은 국가건강검진 지정병원으로 내원 시 원활한 검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검진부터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검진이 가능하니 언제든 건강검진이 필요하다면 내원 부탁 드립니다. 내원하실 병원을 선택하셨다면, 이제 예약할 차례입니다. 서울안강병원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건강검진 예약을 받고 있으니 편하신 방법을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1) 직접 내원: 지하 1층에 위치한 건강증진센터에 직접 내원해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안강병원은 남부터미널역 2번 출구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내원이 가능합니다. 2) 인터넷 예약: 서울안강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하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예약페이지: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3) 전화 예약→ 1899-3210→ 02-521-3210 국가검진 대상자임에도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다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인데도 올해 안에 건강검진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기간을 놓치게 될 경우 사업주와 대상자 모두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향후 암에 걸리게 된다면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에서 지원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 뿐만 아니라, 암&만성질환 등을 조기 발견 및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고 결국 치료가 힘들어지는 상황까지 올 수 있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9월 이후부터는 건강검진 수검자들이 몰리는 시기이니, 기다림 없는 검사를 원하신다면 지금부터 예약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

관리자 | 1296 |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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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통증

발 통증 대표 원장 고영진 발은 사람의 이동과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중요한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그 역할이 과소 평가되어왔으나, 최근 발과 발 질환에 대한 의사와 일반인들의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대부분의 발 질환의 원인은 발 그 자체에서 기인하며, 발의 구조 상 발의 거의 모든 구조물을 쉽게 만질 수 있어 간단한 병력 조사나 이학적 검사만으로도 비교적 쉽게 진단을 내릴 수 있다. 또한 늘 발과 함께하고 있는 신발이나 깔창에 대한 간단한 지식이 발 질환을 진단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많은 환자들에서 그릇된 신발과 발 보조기로 인해서 발 질환이 발생하거나 증상이 악화되고 있다. 몇몇 흔한 발 질환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발바닥 근막염 : 뒤꿈치뼈의 내측 결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분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부에 부착되는 강인하고 두꺼운 섬유띠로 구성되어 있는 발바닥 근막은 발의 내측 종아치를 유지하고, 체중부하 상태에서 발을 올리는데 도움을 주며, 보행시 발의 역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발바닥 근막염은 발뒤꿈치 쪽에 있는 발바닥 근막의 급, 만성 염좌, 종골의 퇴행성변화, 당뇨병 등 전신적 질환, 비만으로 인한 과도한 부하, 편평족이나 요족 등 발의 변형, 부적절한 신발의 사용, 딱딱한 바닥에서의 과도한 운동, 아킬레스건의 단축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 특징적 증상으로는 아침에 일어나서 첫걸음을 걸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며, 조금 걷고 나면 통증이 완화되나 오후에는 통증이 다시 악화된다. 치료로는 휴식과 냉찜질 등이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동시에 발바닥에 시행하는 다양한 테이핑 요법이 유용할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치료는 발바닥 근막을 신전시킬 수 있는 발바닥 근막 신전 운동이다. 간단한 신전 운동으로는 무릎을 바닥에 대고 꿇어 앉아있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이런 운동을 30초 정도를 하루에 10회 정도 실시하며, 보조적으로 발바닥 근막을 신장시킬 수 있는 단하지 보조기를 취침 시간에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때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건의 신장 운동을 함께 실시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2. 평발(편평족) : 편평족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나 흔히 두 가지로 대별되는데 하나는 발의 내측 종아치를 구성하는 구조물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이며, 다른 하나는 종아리 근육이나 아킬레스건의 단축을 발의 앞부분에서 보상하기 위해 발생한 경우이다. 이런 환자들을 뒤에서 보면 후족부가 외번되어 있고, 신발의 뒤축 내측부가 과도하게 마모되어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한발 또는 두발의 뒤꿈치를 들고 서있을 때 후족부의 내번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편평족의 치료시 흔히 발 내측 종아치 패드를 처방하는데 이는 대부분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많은 환자들의 경우 내측 종아치가 무너져 내려 평발이 되어야지만(보상의 효과로) 보행을 할 수 있으므로 내측 종아치 패드를 인위적으로 신발 안쪽에 넣어주면 발의 안쪽에서 보상이 일어나지 않아 그 부위의 통증이 심해지거나 신발과 발사이의 압력과 마찰이 커져 피부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보상이 일어날 수 있도록 신발의 안쪽을 넓게 하여주는 것이 필요하며, 내측 종아치 패드는 그 원인 치료 즉 내측 종아치의 손상된 구조물에 대한 치료나 종아리근 및 아킬레스건의 단축에 대한 신장운동 후에 적절하게 처방하여야한다. 편평족 환자를 치료할 때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발의 위쪽 즉 무릎, 골반, 허리 등을 관찰하는 것이다. 많은 편평족 환자에서 무릎관절의 안쪽, 고관절의 바깥쪽, 둔부, 허리부의 통증이 동반되는데, 이는 편평족 환자가 보행을 할 때 발 윗쪽 기관으로 변형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3. 엄지발가락 외반증 : 엄지발가락이 외측으로 뒤틀리고, 발가락이 서로 겹치기도 하며, 엄지발가락의 첫째 관절 안쪽 피부에 커다란 건막류가 나타나기도 하는 질환으로 관절염 환자나 좁은 미용신발을 즐겨 신는 여성들에서 흔히 발생된다. 첫째 관절이 30도 이상 외측으로 돌아갔거나, 내전이 심하며, 관절이 수동적으로 원위치로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나 대게 신발 교정으로 해결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보조기를 사용하기도 하나 그 효과가 매우 의심스럽고 기능의 향상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해 권장하지 않는다. 엄지발가락 외반증 환자에게는 발가락이 들어가는 신발의 앞부분을 넓고 높게 처방하여 더 이상의 변형이 진행되는 것을 막고, 중족골 패드를 부착한 안창을 처방함으로써 무지의 중족지골 관절이 내전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엄지발가락 외반증 환자에게 적절한 신발과 안창을 처방하면 발의 통증이 사라지고 정상적인 보행 양상을 되찾을 수 있다. 4. 지간신경종(모르톤의 신경종) : 이 신경종은 제 3-4 발가락 사이에 호발하나 제 2-3 발가락 사이에도 발생된다. 신경종은 중족골두 사이에 나타나며, 지간신경은 두 개의 가지로 갈라져 두 개의 발가락 감각을 지배한다. 신경종은 횡 중족간인대 밑을 지나가는 지간신경의 포획에 의해서 발생하며, 이는 아마도 발가락이 과도하게 신전되고, 체중 부하에 따라 가중되는 압력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제 3-4 발가락 사이는 간격이 좁은 반면에 움직임이 많고, 지간 신경이 내, 외측 발바닥 신경에서 동시에 기시하여 신경의 포획이 쉽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경종은 흔히 오랫동안 좁은 신발을 착용했던 중년 여성에게서 발생되며, 장시간 쇼핑을 하거나 1-2 시간 걷다보면 전족부 통증으로 걸을 수 없게 되고, 특히 3-4 발가락 사이에서 통증이 심하며, 통증이 발전체로 퍼져나가게 되고, 신발을 벗고 발을 주무르면 통증이 사라지는데, 이런 경우 대게 모르톤의 신경종인 경우가 많다. 대게 중족골두 사이에 압박을 가하면 통증이 유발되며 중족골을 도수로 정복할 때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침범된 발가락의 조심스런 피부 감각 검사에서 통각이 감소되는 것을 볼 수 도 있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전방부가 넓은 신발을 착용하고 부적절한 기립 자세나 보행 양상의 교정이 필요하다. 또한 중족골 패드를 사용하여 사라진 횡 중족골 아치를 복원하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5. 굳은살 : 정상적인 발에는 굳은살이 없어야한다. 발의 어느 부위에든 굳은살이 발생한 것은 보행 시 그 부위에 과도한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는 증거이며, 이때 단순히 굳은살을 제거하거나 굳은살 주위에 도너츠 모양의 패드를 대는 치료는 무의미하며 곧 재발하거나 오히려 더욱 악화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보행 양상과 발에 대한 세심한 진찰을 통해 발 자체의 병변이나 신발의 잘못된 점을 찾아내야 한다. 보행 시에는 발뒤꿈치가 지면에 닿은 후 무지가 지면에서 떨어지는 순간까지 각각 그 시기별로 압박 받는 발의 부위와 압박정도가 일정한데, 발에 변형이 있거나 맞지 않는 신발을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면 압력의 분포와 정도에 변화가 일어나 굳은살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에는 신발의 재질, 모양 등을 바꾸거나 웨지, 패드 등을 적절히 사용하여 정상적인 보행양상을 유도하면 굳은살의 발생이나 통증을 막을 수 있다. 굳은살과 사마귀는 구별되어야하며 그 차이점은 표와 같다. 굳은살과 사마귀의 차이점

대표원장 고영진 | 1725 |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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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안강병원의 종합검진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강남 종합검진이란 국가검진과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진 건강검진으로, 대상자와 시기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항목 또한 자신이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좀 더 개인의 맞춰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국가건강검진으로 받지 못한 검사 항목들은 강남종합검진을 통해 채워보는 것을 추천 드리는데요. 하지만, 막상 강남종합검진을 진행하고자 했을 때 자신에게 맞는 검진 항목이 어떤 것인지, 또 자신의 나이와 생활습관, 현재 증상에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강남종합검진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서울안강병원의 종합검진 프로그램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울안강병원의 종합검진 프로그램 소개 서울안강병원은 크게 총 4개의 강남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안강병원 종합검진 프로그램들은 과도한 검사는 배제하고, 꼭 필요한 검사 항목들만을 엄선하여 선별하였으니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골라 확실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받아야 하나요? 그래도 아직 어떤 강남종합검진 프로그램을 받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우선 서울안강병원에 예약 후 내원 부탁 드립니다. 내원하시면 정밀 진단과, 자세한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검사 프로그램을 추천 드리고 있으며 가족력이나 현재 병력이 있다면 상황에 맞는 맞춤 항목들을 검사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안강병원은 형식적이고 단순한 검사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한 삶을 지속하실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진료와 검사를 통해 치료까지 연계해드리고 있으니 걱정은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 부탁 드립니다.

관리자 | 2536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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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전 금식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 건강검진을 앞 둔 분들에게 꼭 강조하는 주의사항 중 하나가 바로 ‘건강검진 전 금식’입니다. 도대체 건강검진 전 금식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금식의 범위는 정확히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해당되는 걸까요?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건강검진 전 금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검진 전 금식이 필요한 이유! 건강검진의 목적은, 현재 우리의 건강상태를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질병을 조기 발견 및 치료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기 위해선 우리 몸의 상태를 ‘정확히’ 검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정확한 검사가 기본이 되어야 그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건강 관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선 건강검진 전 금식을 해주셔야 하며, 소량의 물이라도 드셨을 시 검진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건강검진 전 금식을 지켜주지 않으면 혈액 검사 시 혈당, 지질, 혈액 내 호르몬 수치 등이 변동하여 검사 결과가 부정확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위&대장 내시경은 위와 대장에 스코프라는 기다란 기기를 넣어 의료진이 직접 병변을 살펴보는 검사 방법인데 음식물이 남아 있을 시 음식물에 병변이 가려져 안 보일 수 있습니다. 물 정도는 괜찮다 생각할 수 있지만 내시경에서 나오는 빛이 물에 반사되어 이 또한 병변이 안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소량의 물도 섭취하면 안 됩니다. 건강검진 전 금식, 담배랑 껌은 괜찮아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일반 음식물 외에도 담배와 껌 역시 금해야 합니다. 담배와 껌은 건강검진 결과에 크게 영향이 없을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담배에 함유되어 있는 니코틴은 혈압, 혈당, 지질 등의 수치를 변화시켜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지 못하게 하고 껌 속에 들어 있는 설탕이나 자극성 물질은 혈당 수치를 상승시키거나 위장 분비액을 증가시켜 혈액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담배와 껌 역시 일반 음식물과 마찬가지로 약 8시간 이상 금식이 필요하고 자신도 모르게 담배를 피우거나, 목이 마르다고 해서 물 대신 껌을 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같은 검사여도 병원마다 정확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에, 검진센터를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병원의 규모, 검사 기기의 종류, 의료진의 숙련도는 모든 병원이 똑같지 않아 같은 검사 항목이어도 결과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남건강검진센터에 내원하기 전, 병원의 규모와 검사 기기의 종류, 의료진의 숙련도를 모두 따져보고 내원할 것을 추천 드립니다. 서울안강병원은 초저선량 CT&골밀도 검사기&유방촬영용 장치와 AI 기반 MRI, 대학병원 급 X-ray&초음파 기기 등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경험이 많은 숙련된 의료진이 직접 모든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 2614 |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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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건강검진, 연말이 되기 전 지금 진행하세요!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 벌써 2024년도 반 이상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연말이 다가오는데도 아직 서초 건강검진을 진행하지 않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을 텐데요. 때문에 연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에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초 건강검진을 미루고 미루다 연말에 받을 경우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미리 예약하지 않을 경우 원하는 검사 항목을 진행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성수기는 약 9월부터 시작되고 있으니, 아직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분들은 지금부터 예약하여 내원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서초 건강검진, 어디서 받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 건강검진을 받고 싶어도, 어느 병원에서, 어떤 항목을 받아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 결국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는 분들이 많은 상황인데요. 병원마다 규모가 모두 다르고, 준비되어 있는 기기와 기기의 종류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만 내원하는 것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서울안강병원의 경우, 대학병원급 다양한 검사 종류가 완비되어 있고, 최신식 고성능의 기기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서초 건강검진을 보다 더 편안하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이상이 있다면 정밀 진단과 상담, 치료&관리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연계되고 있습니다. 보통 건강검진과 치료를 각각 다른 병원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환자 분들은 더욱 번거로울 수밖에 없고 치료는 지연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서울안강병원에 오시면 기다림 없이 한 번에 검사와 치료가 가능하니 언제든 편안한 시간에 예약 부탁 드립니다. 서초 건강검진, 어떤 항목을 받아야 하나요? 그 다음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건강검진 ‘항목’입니다. 우리 몸은 의외로 건강에 이상이 생겨도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수검자 분들은 어떤 검사를 받아야 자신에게 유용한지 알기 어려운데요. 서울안강병원에 내원하실 경우 면밀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식습관, 생활습관, 가족력, 과거 병력, 현재 증상 등을 토대로 검사 항목을 추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원하는 프로그램을 편하게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 각종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위험요인을 평가할 수 있는 스탠다드 검진-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을 위한 프로 검진- 암 조기발견을 위한 스마트 검진- 1:1 전담 의료진이 직접 관리하고 병원 내 VIP 1인실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검진등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이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무 이상이 없어도 받아야 하는 건강검진 많은 분들이 건강검진을 미루는 이유는 ‘현재 아픈 곳이 딱히 없고, 건강에 이상이 없다’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하지만 건강은 괜찮았다가도 급속도로 악화되어 치료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재 이상이 없다 생각하더라도 꾸준히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을 조기 발견 및 치료할 경우, 치료 속도는 더 빨라지고 예후도 긍정적이게 됩니다. 언제든 서울안강병원을 통해 단순 검사가 아닌 종합적인 진료 및 치료로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관리자 | 929 |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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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관절 염좌와 아킬레스건 질환에 대하여

발목관절 염좌와 아킬레스건 질환에 대하여 대표 원장 고영진 이번엔 발목관절 염좌와 아킬레스건 단축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1. 발목관절 염좌 : 발목관절의 내, 외측에 분포하고 있는 측부 인대들이 발목관절의 안정에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비만, 부적절한 신발의 사용, 과도한 운동, 발 구조의 변형 등이 있을 경우 이들 인대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인대의 손상은 주로 발목관절의 내측 염전에 의해 발생되며, 이런 경우란 대게 발이 바닥에 닿는 순간으로 이때가 발목관절에 골 구조에 의한 안전성이 가장 많이 요구되기 시기이다. 이때 비근들은 발이 바닥에 닿는 충격을 흡수할 만큼 빠르게 수축할 수 없어 충격의 대부분을 발목주위의 인대들이 흡수하게 되므로 발목관절 염좌가 잘 발생된다. 그러나 외측염전이나 과도한 족저굴곡에 의해서 발목관절 염좌가 발생되기도 한다. 재활치료는 인대 손상의 최소화, 발목관절 동작의 보존, 기민성과 지구력의 증가 등의 3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1 단계로 첫 24시간에는 냉찜질, 발의 거상, 발목감기를 시행하고 목발을 사용하며, 이어서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거나 냉 와류욕과 배측굴곡-족저굴곡 운동을 실시한다. 그 후 점진적으로 발가락을 거상하고 저항을 증가시키며 발목의 내번 및 외번 운동을 실시한다. 인대 손상시에는 다양한 치료가 시도될 수 있는데, 외측 측부인대 손상환자의 치료시 발뒤꿈치를 약간 높인 단하지 기브스를 5-6 주간 실시하고 기브스를 제거한 후에 비근 강화 운동, 아킬레스건 신장 운동, 고유수용감각 증진을 위한 재활훈련을 실시하며, 동시에 보행시 목발을 사용하여 부분적인 체중부하를 허용하고 점진적으로 체중의 부하를 증가시켜 발뒤꿈치-발가락 보행을 가능하게 한다. 단계별 운동으로 처음에는 옆으로, 다음에는 앞으로 보행하고 끝으로 위아래로 계단 보행을 실시한다. 운동선수에게는 점프, 외발뛰기, 조깅 등을 첨가할 수 있다. 최근에는 발목관절 염좌 환자에게 우나 부츠(특수한 거즈 붕대)를 사용하여 부종과 통증을 조절하기도 하는데, 이때에는 환자의 보행을 제한할 필요가 없으며, 발 뒤꿈치의 외측부에 웨지를 사용하면 발목관절 염좌의 재발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발목 관절 내측 인대의 손상이나 골절이 동반된 환자는 수술 치료하게 된다. 2. 아킬레스건 단축 : 아킬레스건 단축은 아킬레스건과 이어지는 종아리부 근육의 단축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상적으로 발목관절은 배측굴곡이 20도 이상 일어나야 정상이며 최소한 10도 이상 유지되어야 정상적인 보행 양상을 유지할 수 있다. 발목관절의 배측굴곡이 10도 이하일 경우에는 발의 앞쪽에 있는 관절에서 보상 반응이 일어나며, 보상의 한계를 넘어가면 비정상적인 보행 양상을 나타낸다. 아킬레스건 단축은 많은 족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굽이 높은 신발을 오래 사용한 경우에 흔히 나타난다. 또한 뇌성마비, 뇌졸중, 척수손상, 하퇴부 골절,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있었던 만성병환자 등에서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에서는 단순한 아킬레스건 단축뿐만 아니라 근경직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근경직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우선 적절히 뒤꿈치 부분을 높여주어 환자가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속적인 종아리 근육 신장운동을 실시하여 발목관절의 배측굴곡 정도가 호전되면 뒤꿈치 높임을 점진적으로 줄여준다. 근 경직이 동반된 경우에는 항 근경직제를 복용하거나, 보툴리눔 독소 등의 화학약제를 사용하여 근육의 운동점이나 신경을 차단 할 수도 있다. 종아리근육 및 아킬레스건 신장운동 ━━━━━━━━━━━━━━━━━━━━━━━━━━━━━━━━━━━━━━━ 1. 벽을 향해 서서 두발이 벽에 수직이 되게 하고, 한쪽 발을 뒤로 한 걸음 물러선다.2. 앞쪽 발의 무릎을 구부리고 뒤쪽 발은 곧게 편다. 3. 편 다리의 종아리가 약간 당기는 듯한 기분을 느껴야 하며, 30초간 유지한다.4. 다음에는 양발을 서로 교대하여 실시한다.5. 하루에 5회 정도 실시한다.6. 발의 안쪽에 얇은 수건을 받혀 발의 앞부분이 회내전 되는 것을 예방한다.━━━━━━━━━━━━━━━━━━━━━━━━━━━━━━━━━━━━━━━

대표원장 고영진 | 1941 |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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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1등 지금은? 걷지도 못해 어떡해?

영상보러가기: https://youtu.be/koTPU-peH-s 마라톤 👍1등 지금은? 걷지도 못해 어떡해? 굴구지 마을 굴 같은 9개의 고개를 넘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는 오지중의 오지다 이곳에 마라톤 매니아가 있다. 마라톤에 미쳐서 전국을 다 다녔고, 메달도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누구보다 건강했던 그가 1년 전부터 갑자기 걷지 못하고 서 있는 것도 힘들게 됐다. 과연 원인은 뭘까?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 좋아하는 만큼 건강을 되찾아 마라톤을 다시 할 수 있을까? 명쾌한 해답을 찾기 위해 오늘도 국민사위유랑단 안강원장이 나선다

관리자 | 895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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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반전실화! 같은 사람💁‍♀️ 맞음?

일출 명소 포항 포항의 오징어 가공 공장. 모두 한참 열심히 오징어 손질 중인데, 국민사위유랑단 안강원장이 유독 열심히 지켜보는 분이 있다. 아니나 다를까? 이 어르신은 양쪽 무릎을 못 쓰고, 걷는것도 힘들지만, 발목은 관절염도 무척 심하다. 더 염려스러운 것은 앉았다 일어나는 게 무척 힘들어 부축을 해줘야만 겨우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잠시후 반전이 일어나는데...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지지 않은 상황! 영상보러가가: https://youtu.be/aCadAgHj0xY

관리자 | 2047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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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올바른 목욕법

건강을 위한 올바른 목욕법 대표 원장 고영진 동서고금을 통해 목욕은 중요한 질병 치료법의 하나로 알려져 왔다. 또 목욕과 함께 습식 사우나인 터키(튀르키예) 식 사우나와 건식 사우나인 핀란드 식 사우나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찜질방과 사우나를 즐겨 이용하고 있으며, 일부 우리나라의 목욕법이 수출(?)되거나 관광 상품으로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그러나 무분별한 목욕 습관이 화를 불러올 수도 있어 목욕 시에 알아야 할 몇 가지 원칙을 소개하고자 한다. 따뜻한 목욕은 혈관을 확장시켜 줌으로써 몸의 부종을 흡수하고, 쌓여있는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함은 물론 통증에 대한 역치를 높여 주거나, 근육의 연축을 개선하고 엔돌핀 등의 호르몬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진통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결합조직이 유연해지고 신장도가 증가되 운동치료 전 따뜻한 목욕은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목욕이나 사우나는 체온을 올리거나 대사를 촉진 시켜 일부 환자들에게는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세밀한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 온도가 1°C 상승하면 대략 10% 정도의 대사량이 증가되어 당뇨병, 만성신부전증, 고혈압, 갑상샘 질환, 폐결핵 등의 만성 소모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장시간의 목욕으로 탈진할 수 있고 위험한 지경에 이를 수 있다. 또한 장시간 운동을 한 경우나 여행 등으로 탈진한 상태에서도 오랫동안 목욕을 하는 것보다는 간단한 샤워 등으로 피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몸 전체를 담그는 방법보다는 족욕 등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온냉 교대욕을 선호하는데 온냉 교대욕은 진통작용과 혈액순환 촉진에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기는 하나 올바른 방법으로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선 온수는 약 43°C 이상, 냉수는 약 15°C 이하를 넘지 말아야 하며, 총 치료 시간은 30분을 넘기지 말고, 온수에서 시작하여 온수에서 끝내도록 한다(냉수에서 끝내는 방법도 사용됨). 온냉 교대욕의 시행 시 첫 온수욕은 처음 10분 정도 실시하며, 다음 냉수욕 1분, 온수욕 4-5분을 3~4회 반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목욕의 효과만큼 목욕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도 숙지하여야 하는데, 급성기 외상이나 수술 후 48시간 이내에 온열을 주게 되면 혈관 확장으로 오히려 부종 형성이 촉진되므로 이 시기의 온열치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혈관질환으로 혈액순환 장애가 있거나 출혈성 질환이 있는 환자, 말초신경 질환으로 감각신경 마비가 있는 환자 등도 목욕 시 주의를 요한다.

대표 원장 고영진 | 2782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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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아프면 관절염인가요?

무릎이 아프면 관절염인가요? 대표 원장 고영진 무릎관절은 관절 위쪽은 대퇴골과 아래쪽은 경골과의 접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주위에 많은 근육과 인대들이 어우러져 관절을 안정되게 유지하고 있다. 또한 무릎 관절을 이루는 대퇴골과 경골의 말단부위에는 연골이 감싸고 있어 뼈를 보호해 주고, 무릎관절 내에는 반월판상 연골이 있어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준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이 손상되거나 퇴행성 변화로 관절의 간격이 좁아지고,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관절염이 진행되면 계단을 내려가거나 경사진 비탈길을 내려갈 때 심한 통증을 호소하거나 일상생활의 수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관절의 변형이 나타날 수 있다. 환자들이 걷거나 서있을 때 체중의 부하가 무릎의 안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어 주로 무릎 안쪽 연골의 변성이 많이 일어나 환자의 다리가 “O 자형”으로 휘는 경우가 많다. 무릎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같은 진통제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고, 염증을 완화시기 위하여 히알우론산 제재나 부신피질 호르몬 제재를 관절내에 주사할 수 있다. 최근에는 조직수복 생체 재료인 폴리뉴클레오티드 나트륨 주사나 줄기세포 주사 등도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무분별한 주사치료는 관절의 변성을 가속시킬 수 있어 약제의 용량과 용법을 철저히 지켜야 하고, 줄기세포 주사는 치료의 효과 등에 아직 많은 문제점이 있어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약물치료나 주사치료와 함께 관절 주위의 근육 특히 대퇴사두근의 근력 강화 훈련이나 걷기 등의 유산소 훈련도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계단이나 경사로 보행을 자제하고 쪼그려 앉는 것을 피하는 등 생활 습관의 변화도 통증의 완화에 도움이 된다. 간혹 신발 뒤꿈치의 바깥쪽을 높여주는 외측 쐐기 깔창을 사용하면 무릎의 안쪽으로 과도하게 쏠리는 체중 부하를 바깥쪽으로 분산되게 함으로써 관절의 변형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관절의 변성이 심하거나 통증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관절경을 이용한 간단한 연골 수술, 경우에 따라서는 인공관절치환술을 시행 할 수도 있다. 이런 다양한 치료에도 무릎의 통증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는 퇴행성 관절염과 흔히 동반되는 거위발 점액낭염, 슬개골하건염, 장경인대증후군, 전 슬개골 점액낭염, 내-외측 측부인대 손상 등의 동반 여부를 검사하여야 한다.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많은 환자들에서 무릎의 관절염과 함께 다양한 무릎 주위 조직들의 문제가 동반되었거나 무릎 관절염 보다는 주위의 조직들의 단독 문제인 경우가 관찰된다. 거위발 점액낭염은 무릎관절의 내측 경골로 내려오는 3개의 근육이 기시하는 부위에 존재하는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는 질환이다. 등산을 하거나 계단 보행을 많이 한 후 흔히 발생하며, 무릎관절의 내측 경골 부위를 압박하면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슬개골하 건염도 흔히 발생하는데 무릎의 앞쪽에 존재하는 슬개골과 경골 사이를 압박하면 통증을 호소하고, 계단을 내려올 때 통증이 가중되기도 한다. 장경인대증후군은 무릎관절을 구부렸다 펴기를 많이 한 경우나 장거리 보행을 하고 난 후에 많이 발생하는데 흔히 무릎 관절을 굽혔다 펼 때 무릎 관절 바깥쪽의 대퇴골 부위(대퇴 외측 상과)에 통증을 호소한다. 전 슬개골 점액낭염은 슬개골 위를 압박하거나 무릎으로 기기를 하면 슬개골 전방 부위에 심한 통증을 호소할 수 있고, 자세히 관찰하면 슬개골의 전방 부위에 부종이나 발적을 관찰할 수도 있다. 내-외측 측부인대 손상 시에는 무릎 관절을 내-외측으로 꺾거나 관절의 내-외측을 압박하면 심한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무릎의 통증을 호소하는 많은 경우에서 무릎의 관절염 뿐만 아니라 무릎 주위 조직의 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동반 질환들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면 환자의 무릎 통증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림 1.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단계 : 정상에서 4단계까지의 방사선 검사 변화 그림 2. 흔한 무릎 통증 부위 (A:대퇴사두근 건염, B:장경인대 증후군, 외측 측부인대 손상, C:전 슬개골 점액낭염, D:내측 측부인대 손상, E:거위발 점액낭염, F:슬개골하 건염)

대표 원장 고영진 | 2820 |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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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엘보와 골퍼스 엘보

테니스 엘보와 골퍼스 엘보 대표 원장 고영진 많은 환자들이 팔목의 안쪽 또는 바깥쪽 볼록 튀어나온 뼈 부분의 통증을 호소하며 외래를 찾는 경우가 많다. 흔히, 안쪽이 아픈 경우에는 골퍼스 엘보라 부르고, 바깥쪽이 아픈 경우에는 테니스 엘보라 부른다. 안쪽 뼈 부분(상완골의 내측 상과)에는 손목을 굴곡(손바닥 쪽으로 구부리는 행위)시키는 근육들이 기시하고, 바깥쪽 뼈 부분(상완골의 외측 상과)에는 손목을 신전(손등 쪽으로 구부리는 행위)시키는 근육들이 기시하는데, 골프를 할 때는 손목의 굴곡근을 많이 사용하고, 테니스를 할 때는 손목의 신전근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 이런 근육들이 기시하는 부분에 상과염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내측 상과염이 골퍼스 엘보이고, 외측 상과염이 테니스 엘보인데, 테니스 엘보와 골퍼스 엘보는 과도하게 근육을 사용하는 모든 운동이나 노동을 통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고, 처음 발병하였을 때 온전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으면 심한 통증과 잦은 재발로 고생 할 수 있다. 골퍼스 엘보와 테니스 엘보의 통증 부위가 팔목 부위인 관계로 흔히들 이런 질환이 팔목 부위를 많이 사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손목의 신전과 굴곡 운동을 많이 한 경우에 발생하게 된다. 주부들의 가사노동 중 많은 부분이 손목을 사용하는 노동이고, 아기 돌보기, 컴퓨터 자판기의 사용, 글쓰기 등도 손목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 골프나 테니스를 하지 않는 주부나 학생 등에서도 흔히 발생한다. 이런 질환이 발생하면 우선 원인이 되는 행동을 금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현실적으로 이런 행동을 모두 금지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팔목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면 의사의 진찰과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휴식(손목의 굴곡 및 신전 운동 금지)과 함께 소염제의 복용이나 찜질 등의 물리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이런 보존적 치료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를 주사할 수 있고, 많은 경우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그러나 반복되는 부신피질호르몬제 주사 치료는 근육의 위축, 인대나 건의 손상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주사 치료를 시행하는 횟수와 간격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부신피질호르몬제 주사 치료에 실패한 경우에는 증식치료를 시도할 수 있는데 다양한 증식제(흔히 고농도의 포도당액을 사용)를 주사하여 상완골의 내, 외측 상과에 기시하는 근육과 건 등을 강화시켜 통증을 조절하고 재발을 줄일 수 있다. 최근에는 “혈소판풍부혈장치료(Platelet Rich Plasma, PRP)”가 효과적인 의료행위로 인정받아 시행되고 있다. PRP 치료는 환자의 혈액을 30cc 정도 채혈하여 원심분리기에 처리한 후 3cc 가량의 혈소판이 많이 포함되어있는 혈장을 병소 부위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특별한 부작용 없이 테니스 엘보나 골퍼스 엘보를 치료하는데 유용한 방법으로 알려져있다. 적절한 치료 후 통증이 사라지면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근육의 강화 운동이 중요한데, 가벼운 아령이나 반대편 손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손목의 굴곡근과 신전근의 근력 증진 운동을 시행할 수 있다.

대표 원장 고영진 | 1499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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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질환보다는 근막통증후군을 먼저 생각하세요!

디스크 질환보다는 근막통증후군을 먼저 생각하세요! 대표 원장 고영진 컴퓨터 작업을 오래하고 나서 목과 어께 주위의 근육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두통이나 팔의 통증을 함께 호소하기도 한다. 또 가벼운 달리기를 하고난 후에 요통과 함께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이런 경우 많은 환자들은 목이나 허리의 디스크 질환으로 생각하여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많은 검사와 치료를 받게 된다. 그러나 이런 증상의 대부분은 목과 허리 부근의 근육에서 발생된 근육 질환이며 추간판탈출증(디스크 질환)을 비롯한 척추에서 나오는 신경의 손상에 의한 경우는 전체의 10% 이하로 알려져 있다. 우리 몸의 근육이 수축함으로써 어떤 일을 잘 수행하려면, 수축 후에 일정기간 동안 근육의 이완이 일어남으로써 근육이 작용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한다. 겨울철에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움츠리고 있거나, 늘 긴장된 상태에서 작업을 수행하거나, 단순한 작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하게 되면 근육이 피로해지며 근육이 수축한 상태에서 오랫동안 머물게 된다. 이런 경우에 근육의 일정한 부위에 “통증유발점”이 나타나며, 통증유발점 주위로 딱딱한 근육의 밴드가 형성되어 심한 근육통을 유발하고, 주위 관절의 운동범위를 제한하여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이런 근육에 가해지는 반복적인 작은 충격이나 긴장에 의해 발생하는 근육통을 흔히 “근막통 증후군” 이라고 하며, 근막통증후군이 발생하면 그 근육뿐만 아니라 근육 주위의 다른 부위에도 연관통이 발생하게 된다. 어께관절 주위 근육에 근막통이 발생하면 두통이나 손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허리나 엉덩이 주위 근육에 근막통이 발생하면 무릎이나 발목에까지 연관통이 나타날 수 있어 흔히 디스크라 불리는 척추간판탈출증 등의 질환으로 오해할 수 있다. 근막통 증후군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려면 긴장속에서 반복되는 작업을 피해야하며, 불가피하게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작업을 할 경우에는 적어도 1시간에 5분 정도 근육의 신장운동(스트레칭)이 필요한데, 손쉬운 방법으로는 맨손체조를 2회 정도 반복하는 것이다. 이런 신장운동으로도 근육통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근육이완제나 소염제 등을 복용하거나 찜질등 물리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또한 흔히 사용되고 효과적인 치료로 간단한 주사요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통증유발점을 찾아 생리적 식염수나 국소마취제 등을 주사함으로써 통증유발점을 기계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으로 신속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런 주사요법 후에도 주사요법의 효과를 증대시키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근육에 대한 신장운동이 필수적이다. 근본적으로 근육통을 예방하려면 매사에 여유를 갖고 긴장을 줄이며, 반복되는 작업이나 고정된 자세를 오랫동안 지속하지 말고, 적당한 근육 신장운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야한다. 그림. 경추부와 상지의 근막통증후군 통증 양상 그림. 요추부와 하지 및 두경부의 근막통증후군 통증 양상

대표 원장 고영진 | 1685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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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과 발 질환

신발과 발 질환 대표 원장 고 영 진 맨발로 이 대지를 누비던 사람들에게 발질환은 그리 흔한 질환이 아니었다. 사람의 발은 지구의 자연 환경과 잘 조화를 이루며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였다. 얼마 후 사람들이 자연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발을 보호하기 위해 신발을 신기 시작하였으나 신발이 본래의 역할을 벗어나 신분의 상징이나 아름다움의 표현을 위해 이용되면서 발의 수난이 시작되었다. 중세 서양에서는 신발의 높이가 높을수록 높은 신분으로 인정되어 경쟁적으로 굽이 높은 신발을 사용하였으며, 굽의 높이가 30 cm 에 이르는 신발도 있었다. 또한 중국에서는 귀족 여인네들이 전족(Lotus foot, 길이가 10 cm 정도 되는 작은 신발을 착용하여 변형된 발)을 만들어 발을 2의 성(性) 기관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신발이 이용되었으며, 따라서 근래에 발생되는 발 질환의 1/2은 그릇된 신발의 착용에 의해서 야기된다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그러므로 멋지고 아름다운(기능과는 좀 동떨어진) 신발을 장기간 애용한 중년의 여성에게서 발 질환이 많은 것은 우연이 아니라 생각된다. 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몇 가지 신발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보통 뒷굽의 높이가 3 인치(약 7.5 cm) 이상인 구두를 하이힐이라 하는데, 하이힐은 걷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구두 앞꿈치의 주름이 발생하지 않아 오래 신어도 예쁜 구두 모양을 유지할 수 있고, 이용하는 여성의 종아리와 엉덩이가 튀어나오며 허리가 잘록하게 보여 관능적인 외모를 자랑할 수 있으므로 많은 여성들이 애용한다. 그러나 하이힐을 오래 이용할 경우 아킬레스건의 단축을 초래 할 수 있다. 아킬레스건의 단축은 모든 발질환의 어머니로 불리 울 만큼, 다양한 발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므로 하이힐과 굽이 낮은 단화를 교대로 이용하면 아킬레스건의 단축을 예방할 수 있으며, 좀더 적극적인 방법은 적어도 하루에 5회 정도 아킬레스건 신장운동(정확하게는 종아리 근육 신장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다. 볼이 좁은 신발도 많은 발 질환을 유발하는데, 특히 무지외반증(엄지발가락이 외측으로 휘는 현상), 모르톤의 신경종(발가락으로 가는 지간신경이 눌려 발가락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특히 3-4번째 발가락 사이에서 흔히 발생함), 굳은살(티눈) 같은 발질환의 대부분은 좁은 신발에 의해서 발생된다. 이들 질환이 발생된 뒤에는 볼이 넓은 신발을 사용하더라도 통증을 사라지게 할 수는 있으나 이미 나타난 발의 변형은 대게 호전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발 질환에 있어서 치료보다는 예방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는 길이가 짧은 신발도 여러 가지 발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발가락의 변형(망치 족지 등), 아킬레스건염, 후종골 활액낭염 등이 있다. 이들 질환도 이미 변형이 발생된 뒤에는 그 치료가 어려우므로 사전에 충분히 큰 신발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어떤 사람에게 특정한 신발이 편안하다 하여 모든 사람에게 그 신발이 편안할 수는 없다. 주위에서 보면 효도 신발, 건강 신발이라 하며 신발을 남용(?)하는데 이런 부화뇌동하는 식의 신발 사용이 발질환의 원인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발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만들었다 하여 편안할 것 같은 신발도 막상 신어보면 불편한 것은 보행시에는 신발 안에서 발의 위치가 수시로 변하므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본을 떠 만든 신발이 불편한 것은 당연하며, 이때에는 보행시 발의 움직임을 정확히 파악하여 신발의 내부에 약간의 변형을 가하여 주어야 편안한 신발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발 질환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에서 다음의 몇 가지 원칙에 따라 신발을 선택하면 신발로 인하여 발생 될 수 있는 발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첫째, 오후에 신발을 구입한다. 오후에는 발이 커지므로 오전에는 상대적으로 작은 신발을 구입할 수 있다. 둘째, 10-20분 쯤 걷고 난 후에 신발을 구입한다. 걷고 난 후에는 발이 커지므로 걷기 전에는 상대적으로 작은 신발을 구입할 수 있다. 셋째, 자신의 발보다 엄지 손가락 두께 정도 더 긴 신발을 구입한다. 넷째, 발전체 길이보다 중족골두 길이(발뒤꿈치에서 발의 볼이 가장 넓은 중족골두 까지)가 더욱 중요하다. 발의 길이가 같더라도 중족골두의 길이가 다를 수 있으며, 중족골두의 길이가 맞지 않으면 발에 여러 가지 변형이 발생된다. 다섯째, 안창이 벗겨지는 신발이 좋다. 안창이 벗겨지면 우선 신발의 크기를 측정하기가 편리하다. 벗겨진 안창위에 서있을 때 안창 밖으로 발이 벗어나지 않고, 발의 앞 부분 보다 안창이 엄지 손가락 두께 정도 더 큰가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안창이 벗겨지는 신발은 대게 신발의 안쪽을 잘 만든 경우가 많다. 여섯째, 대체로 신발의 안쪽 면이 일자형인 것이 좋다. 발 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관계가 없으나, 많은 발 질환이 종 아치에 문제가 발생되므로 신발의 안쪽면이 일자형이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간혹 갈퀴족(요족) 변형이 있는 경우에는 신발의 안쪽면이 U-자 형으로 움푹 파인 것이 좋다. 일곱째, 화학천 보다는 가죽으로 된 신발이 좋으며, 여러 조각의 가죽이나 천으로 만든 신발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덟째, 할인 세일 기간에 판매하는 운동화는 가급적 피한다. 운동화의 수명은 약 6개월 정도(800-1000 킬로미터 보행 가능) 이며, 사용하지 않더라도 재질의 변화가 초래되어 그 기능을 많이 상실하게 된다. 할인 세일 기간에 판매되는 운동화는 대게 제작 된지 오래된 것으로 그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아홉째, 제작한 회사의 사이즈(몇 문이니 몇 호니 하는 고유의 신발 크기)를 믿지 말라. 회사별로 사이즈가 틀려서, 발의 문수에 따라 신발을 구입하면 크거나 작은 신발을 구입할 수 있어 반드시 신어보고 구입하도록 한다. 이와 더불어 좋은 하이힐을 고르는 법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높은 굽일수록 굽의 안쪽으로의 경사가 커야한다. 보행시에 발뒤꿈치가 땅에 닿을 때 무릎이 구부러지며 발 위쪽으로 가는 충격을 완화하는데, 굽의 경사가 없다면 발뒤꿈치가 땅에 미리 닿아 미처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아 상부(무릎, 히프, 허리 등)로의 충격을 완화시킬 수 없게 되며 뒤꿈치의 굽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안쪽으로의 경사가 없다면 급격한 족저굴곡이 일어나 보행의 양상이 비정상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둘째, 신발 안쪽의 경사가 급격하지 않고 뒤꿈치가 앉을 수 있어야 한다. 신발의 안쪽에 경사가 급격하면 보행시에 발이 앞쪽으로 미끄러지게 되어 발가락의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그러므로 신발의 안창 뒤쪽의 뒤꿈치가 앉는 부위는 경사가 지지 않고 편평해야 한다. 셋째, 신발이 잘 벗겨지지 않도록 지지물(끈)이 있어야 한다. 대개 하이힐은 모양 위주로 되어있고 발을 지지할 수 있는 윗창이 적어 신발이 잘 벗겨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작은 신발을 구입하게 된다. 이런 볼이 좁은 신발은 발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간단한 지지물이 달려있으면 볼이 상대적으로 넓은 신발을 구입 할 수 있어 여러 가지 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일반인들의 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여러 매체를 통해 수많은 정보가 전달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많은 부분이 그릇된 정보로 이를 믿고 실행하다가는 발 질환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발의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발 전문의의 진료 후 적절한 신발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 원장 고영진 | 1227 |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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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이 있으면 오십견인가요?

어깨 통증이 있으면 오십견인가요? 대표 원장 고영진 어깨 관절은 관절을 구성하는 견갑골과 상완골이 접하는 관절면이 적어 회전(내회전과 외회전), 안쪽과 바깥쪽으로 들기(내전과 외전), 앞쪽과 뒤쪽으로 들기(굴곡과 신전) 등 모든 방향으로 다양한 운동이 가능하고, 그 운동의 범위가 매우 넓어 상하지의 다른 관절에 비하여 매우 불안한 관절 중의 하나이다. 이런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어깨 관절 주위에는 많은 근육과 인대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이렇게 복잡하게 얽혀있는 근육과 인대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문제가 발생하면 처음 나타나는 증상이 통증이고, 이런 통증으로 인해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되면 많은 사람들이 흔히 오십견이라 생각하고, 오십견은 한 쉰 살쯤 되면 한 번쯤 지나가는 질환이라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런 어깨 관절의 해부학적 특성으로 인하여 어깨 통증의 대부분은 어깨 관절이 유착되어 운동의 제한이 나타나는 질환인 “유착성 견관절낭염”인 오십견 보다는 관절 주위의 근육질환, 인대 손상, 활액낭염 등의 문제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십견은 대부분 퇴행성변화에 따라 어깨 관절을 둘러쌓고 있는 관절낭의 유착에 의해 통증과 함께 어깨 관절의 운동범위가 제한되는 질환이다. 특히 어깨를 옆으로 올리거나 뒷짐을 지는 동작이 제한되고 이런 방향으로 움직일 때 심한 통증이 유발된다. 그러나 팔을 사용하는 노동이나 스포츠 활동 후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어깨 관절을 둘러쌓고 있는 회전근개의 파열, 어깨 봉우리 아래 활액낭염, 이두박근 건 염, 견봉-쇄골 관절염, 삼각근 근막통증후군 등 오십견과는 다른 질환인 경우가 많다. 이런 질환들은 오십견과는 달리 특정한 운동 방향에서만 통증을 느끼고, 특정한 부위에 압통을 호소하기는 하나 관절의 운동 범위에 제한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어깨 통증을 오랫동안 방치하였을 경우에는 어깨 관절낭의 유착에 의한 관절의 운동범위 제한이 동반되며 오십견과의 구별이 어려워진다. 이런 어깨 질환들을 간단하게 구별해보면, 회전근개의 파열이 발생하면 어깨를 외전(옆으로 올리기)을 시작하기가 어려워지며 회전근개의 완전 파열시에는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는 행위를 할 수 없게 된다. 어깨 봉우리 아래 활액낭염은 회전근개의 파열과 동반되는 경우가 흔한데, 활액낭의 부종으로 인하여 어깨를 70도 정도 들어올릴 때 어깨 통증이 시작되고 120도 쯤 올라가면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 특징적 증상이다. 이두박근 건 염은 팔목을 90도 구부린 상태에서 팔을 바깥쪽으로 돌리면 어깨 관절의 전방부위에 통증이 유발되는 특징이있다. 견봉-쇄골 관절염의 경우에는 어깨 관절을 180도 올려 팔이 귀에 닿는 시점에 어깨의 위쪽 봉우리 부위에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삼각근 근막통증후군은 어깨 관절 질환을 오랫동안 경험한 환자에서 어깨의 아래 바깥쪽 근육에 지속적인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삼각근에 발생한 근막통증에 의한 경우이다. 이와 같이 어깨 관절의 부위에는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초기 어깨 통증의 대부분은 간단한 이학적 검사와 초음파검사 등을 통하여 오십견과 감별할 수 있으며, 조기에 약물치료, 주사치료, 운동치료 등을 통하여 비교적 손쉽게 치유될 수 있다. 그러나 관절의 운동범위가 제한되는 등 관절낭의 유착이 진행된 경우에는 오랜 기간 동안의 운동치료가 필요하고, 오십견과 함께 회전근개의 완전한 파열이 발생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평상시 어깨 통증의 예방을 위하여 어깨 관절 주위 근육에 대한 규칙적인 스트레칭이 필요하며, 어깨 통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부적절한 초기 치료로 질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어 어깨의 통증에 대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대표 원장 고영진 | 1709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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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위유랑단 - 수술 많이 한 남편

영상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VpCBCpks77E

관리자 | 1973 |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