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비수술 치료를 제공하는 서울안강병원입니다.

강한 허리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수술'을 떠올리는 분들이 있지만, 수술은 여러가지 위험성을 안고 있어 섣불리 선택할 시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갑작스러운 허리통증이 발생하면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수술 치료라고 해서 다 괜찮은 것은 아니에요!

갑작스러운 허리통증의 대표적인 비수술치료 방법은 경막외내시경술과 고주파 수핵 감압술, 마지막으로 스테로이드 주사 시술이 있습니다. 이 시술들은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허리디스크 시술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개의 비수술치료가 모두 안전한 것은 아닌데요. 경막외내시경술과 고주파수핵감압술은 정상 디스크 조직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보이는데요. 쉽게 말씀드리자면, 디스크는 얇은 막에 감싸져 있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게 유지되는데 해당 시술을 받으면 디스크 막에 손상이 가면서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시술의 경우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에 시술하여 통증과 염증을 가라 앉히는 효과를 가졌는데, 즉각적인 효과가 보이기 때문에 환자 분들에게 아주 만족도 높은 비수술치료입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시술은 신체 조직의 회복을 더디게 하여 단백질 생성과 면역 저하를 발생시킵니다. 이로 인해 시술 직후에는 즉각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는 신체 퇴화를 진행시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스테로이드 주사 시술은 한 번 받을 때 3~6개월 정도의 텀을 두고 치료해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허리통증, 가장 안전하고 부담되지 않는 방법은?

'수술은 위험해서 안된다', '비수술치료도 100% 안전하지 않다'라고 하면 도대체 갑작스러운 허리통증에는 어떤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 걸까요? 부작용과 후유증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허리통증 시술은 바로 'FIMS'입니다. 서울안강병원 안강 원장이 직접 개발하여 세계 각국의 의료전문가들이 교육 받고 있는 이 치료 방법은 2차적인 문제 없이, 통증 유발 부위를 제거하지 않는 안전한 비수술적 치료 방법입니다.

미세 주사 바늘을 사용하여, 유착된 조직들을 떼어내고 원래의 위치로 자리를 잡게 해주기 때문에 어떠한 신체 손상도 일어나지 않아 환자 분들이 본연의 건강한 상태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FIMS는 통증이 발생한 부위의 감각을 되살려, 내 몸이 스스로 아픈 곳을 치유하게 만드는 원리로 간단하게 시술 가능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처럼 한 번 받는다고 곧바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내는 것이 아닌, 조금씩 조금씩 치료 효과를 높여가며 손상의 근원과 불안정성을 해결해 드리고 있는데요.

갑작스러운 허리통증으로 고생을 하고 계시다면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FIMS를 통해 안전하게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통증은 당장 고통을 경감시켜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치료 후 2차적인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당장 괜찮다고 해서 다가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켜봐야 하며 끝이 좋은 치료가 결국에는 가장 좋은 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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