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혈액검사 종류 별 어떤 걸 알 수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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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132 | 등록일 | 2024-10-25 |
제목 | 혈액검사 종류 별 어떤 걸 알 수 있을까요? | ||
조회수 | 1132 | ||
등록일 | 2024-10-25 12:46:55 | ||
안녕하세요. 새벽 건강검진이 가능한 서초 유일의 검진센터! 서울안강병원 건강증진센터입니다.
국가건강검진, 종합건강검진 시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혈액검사는 한 번의 채혈만으로 우리 몸의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어 매우 유용한 검사 중 하나인데요. 국가건강검진병원에서 진행하는 혈액검사 하나만으로도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질병을 조기 발견할 수 있어 매우 추천 드리는 검사 항목입니다.
일반혈액검사: 빈혈, 감염 등 다양한 질환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적혈구: 산소를 운반하는 세포로, 수치가 낮을 경우 빈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백혈구: 감염에 대한 방어 작용을 하는 세포로, 수치가 높으면 감염이나 염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혈소판: 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세포로, 수치가 낮으면 출혈 위험이 높아집니다.
생화학 검사: 간 기능, 신장 기능, 혈당, 지질 등 다양한 장기 기능을 평가합니다. * 간 기능 검사: 감염, 간경변 등 간 질환을 진단하는데 사용됩니다. * 신장 기능 검사: 신장 질환, 고혈압 등을 진단하는데 사용됩니다. * 혈당 검사: 당뇨병을 진단하고 관리하는데 사용됩니다. * 지질 검사: 고지혈증을 진단하고 심혈관 질환 위험을 평가하는데 사용됩니다.
면역학 검사: 자가면역질환, 알레르기, 감염성 질환 등 면역 체계와 관련된 질환을 진단합니다. * 자가항체 검사: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등 자가면역질환을 진단하는데 사용됩니다. * 알레르기 검사: 특정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는데 사용됩니다. * 감염성 질환 검사: 바이러스, 세균 등 감염성 질환을 진단하는데 사용됩니다.
국가건강검진병원에서 혈액검사를 진행할 경우에는 몇 가지 준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우선 최소 8~10시간 이상 공복상태를 유지해주셔야 하며 복용 중인 약물은 주치의와 상의 후 잠시 중단해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 전날 과도한 음주나 활동은 지양해야 하는데요.
식사를 하면 혈액 속 포도당, 지방 등의 성분이 변화하여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혈당검사 지질검사 등은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정확한 결과를 위해선 꼭 금식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또한 섭취하고 있는 약물은 혈액 검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검사 전 주치의와 상의 후 잠시 복용 중단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와 활동은 혈액 속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높여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등 정확한 결과를 방해하기 때문에 꼭 혈액검사 전에는 컨디션 조절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검사 전 준비사항을 잘 지켜준다면 국가건강검진병원을 통해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를 진행하실 수 있으니, 언제든 정밀 혈액검사가 필요하다면 서울안강병원으로 예약 및 문의 부탁 드립니다.
→ 홈페이지 예약: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 전화 예약: 02-521-3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