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갑상선결절 증상이 의심된다면? (feat. 갑상선초음파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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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27 | 등록일 | 2024-08-14 |
제목 | 갑상선결절 증상이 의심된다면? (feat. 갑상선초음파검사) | ||
조회수 | 827 | ||
등록일 | 2024-08-14 09:34:21 | ||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 최근 건강검진 중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추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갑상선 결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갑상선결절은 아무 증상 없이 시작될 수 있으며, 갑상선결절이 악성으로 진단되면 갑상선암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오늘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갑상선결절 증상 및 갑상선초음파 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에 만져지는 혹: 가장 흔한 증상으로, 목을 만졌을 때 콩알만한 혹부터 큰 혹까지 다양하게 잡힐 수 있습니다. 혹은 거울을 봤을 때 갑상선 주위에 볼록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목소리 변화: 쉰 목소리, 목이 긁히는 듯한 느낌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호흡곤란: 결절의 크기가 커지면 기도를 압박해 호흡이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 연하곤란: 결절이 식도를 압박하면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목 통증: 결절이 커지면 주위 신경을 건드려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초음파 시 결절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결절은 남성보다 여성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결절의 크기가 1cm 미만이고 모양과 위치가 나쁘지 않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결절의 크기가 1cm 이상이어도 양성으로 진단되었다면 정기적인 추적관찰만 필요할 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갑상선초음파 검사는 간단한 검사로 금식이 따로 필요하지 않고 통증도 없는 검사입니다. 환자가 베드에 누워있으면 목 부위에 초음파 젤을 바른 뒤 초음파 기기를 이용하여 검사를 진행합니다. 검사 시간은 약 10~15분 정도 소요되고 있으나, 결절이 없고 깨끗하다면 금방 끝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결절 증상이 있다면 언제든 서울안강병원에 내원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초음파검사를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전문 의료진이 대학병원급 최신식 고성능 초음파기기로 놓치는 병변 없이 꼼꼼히 검사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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