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

복부초음파는 상복부초음파와 하복부초음파로 나뉘고 있으며, 각가의 특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주의사항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복부초음파 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부초음파란? 상복부, 하복부 차이 

- 상복부 초음파: 간/ 담낭/ 췌장 등이 위치한 부위입니다. 간 질환, 담석, 췌장염 등을 진단하는데 쓰일 수 있습니다.

- 하복부 초음파: 방광/ 자궁/ 난소 등이 위치한 부위입니다. 방광염, 자궁근종, 난소낭종 등을 진단하는데 유용합니다.

복부초음파 검사 전 주의사항  


 

<상복부 초음파>

- 금식: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 8시간 이상 금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검사 대상: 간, 담낭, 췌장, 비장 등 상복부에 위치한 장기

<하복부 초음파>

- 금식: 하복부 초음파는 금식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방광을 관찰해야하는 경우 소변을 참고 방광을 채운 채로 검사를 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 검사 대상: 방광, 자궁, 난소 등 하복부에 위치한 장기

상복부초음파와 하복부초음파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금식입니다. 상복부초음파는 물을 포함한 음식을 금식해야 되지만 하복부초음파는 금식이 필요 없을 수 있고, 오히려 방광을 채운 상태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준비사항은 예약한 병원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사람에 따라 물과 금식은 필요한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서울안강병원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정성 들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최신식 고성능의 기기로 병변을 놓칠 우려가 전혀 없기에 마음 편히 검사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예약: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 전화 예약: 02-521-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