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대 당뇨 검사 꼭 해야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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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79 | 등록일 | 2024-08-16 |
제목 | 20대 당뇨 검사 꼭 해야 할까요? | ||
조회수 | 879 | ||
등록일 | 2024-08-16 09:39:51 | ||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 과거에는 주로 중장년층에게 많이 발견되었던 당뇨병이, 생활 습관 및 식습관 변화에 따라 20대 젊은 층에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0대 당뇨 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자극적인 배달음식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살이 찌는 분들이 늘어나고, 당뇨병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혈당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당뇨병을 유발하기 매우 좋습니다.
- 공복 혈당 검사: 검사 전날 저녁 이후로는 음식 섭취를 금하고 다음날 병원에 내원한 뒤 팔에서 혈액을 채취해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공복 혈당 수치가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 진단을 받게 됩니다.
- 경구 포도당 부하 검사: 전날 동일하게 금식을 유지해 주신 뒤 다음날 병원에 내원해 혈액을 채취합니다. 그 후 일정량의 포도당 용액을 마시고 일정 시간 가격으로 혈액을 추가 채취합니다. 포도당 섭취 후 특정 시간의 혈당 수치를 측정해 당뇨병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입니다.
<대혈관 합병증> - 심혈관 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등 - 뇌혈관 질환: 뇌졸중 - 말초동맥 질환: 하지 괴저,발가락 절단
<미세혈관 합병증> - 신경병증: 감각 이상, 통증, 근력 약화 - 신증: 신장 기능 저하, 만성 신부전 - 망막병증: 시력 저하, 실명
이렇듯 당뇨병은 합병증이 굉장히 무서운 질환이니, 이상이 느껴진다면 꼭 검사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20대 당뇨 검사자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니 언제든 서울안강병원에 내원 부탁 드립니다. 하루에 약 30분 정도 진행하는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병행한다면 무서운 당뇨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예약: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 전화 예약: 02-521-3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