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 건강검진이 가능한 서초 유일의 검진센터! 서울안강병원 건강증진센터입니다.

건강검진을 받을 때, 유방 촬영이 포함된 것을 보고 “나도 해야 하나?” 고민하신 적 있나요? 유방 촬영은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필수적인 검사이지만, 언제부터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유방 촬영 나이와 주기, 검사 전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방 촬영 나이 언제부터 받아야 할까?

✔ 국가 건강검진 기준

대한민국에서는 국가 건강검진을 통해 만 40세 이상 여성에게 2년마다 무료 유방 촬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권장 검사 연령 및 주기

– 40세 이상 여성 → 1~2년마다 정기적으로 유방 촬영

– 고위험군(가족력, 유전자 변이 보유 등) → 의사와 상담 후 더 이른 나이에 시작 가능

✔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어머니, 자매, 직계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는 경우 30대부터 정기적인 검진이 권장됩니다.

– 유전자(BRCA1, BRCA2) 변이가 있는 경우 의사의 상담을 받아 더욱 적극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 40세 미만도 유방 검사를 해야 할까?

– 40세 미만 여성의 경우, 유방 조직이 치밀하여 맘모그래피보다는 유방 초음파 검사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유방에서 혹(멍울)이 만져지는 경우, 의사의 상담 후 조기에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 촬영 전 주의사항! 이것만은 꼭 지키세요! 

🔹 검사 전날부터 바디로션, 파우더, 데오드란트 사용 금지!

– 일부 화장품이나 로션 성분이 X-ray 촬영 시 미세 석회화처럼 보일 수 있어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미리 의료진과 상담!

– 유방 촬영은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이므로, 임신 중이라면 초음파 검사를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생리 주기 고려하기!

– 생리 직전에는 유방이 민감해질 수 있으므로, 생리 후 1주일 이내가 검사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 유방 보형물이 있다면 미리 알리기!

– 보형물이 있는 경우 일반적인 유방 촬영이 어려울 수 있어, 초음파 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서울안강병원은 방사선 노출량이 낮아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는 유방촬영 기기를 사용 중이며, 유방의 종양이나 미세 석회화까지 정밀하게 진단해 드리고 있습니다. 여성 의료진이 직접 촬영을 도와주므로, 불편함 없이 검사를 마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데요.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추가 검사 또는 관련 3차 병원으로 신속히 연계를 해드립니다.

→ 전화 예약: 1899-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