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뇌졸중 후유증: 재활 치료로 회복의 문을 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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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78 | 등록일 | 2024-12-03 |
제목 | 뇌졸중 후유증: 재활 치료로 회복의 문을 열어요! | ||
조회수 | 78 | ||
등록일 | 2024-12-03 10:57:23 | ||
안녕하세요. 더 나은 내일을 약속하는 서울안강병원 재활센터입니다.
아주 경미한 뇌졸중이라면 후유증이 남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뇌의 중요 부위를 포함해 광범위한 손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후유증이 남는다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바로 재활치료를 통해 뇌졸중 후유증을 관리한다면 단순 기능 회복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되는데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 뇌졸중 후유증은 어떻게 발생하는지, 그리고 재활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 및 신체 장애> - 편마비/ 편측마비: 신체 한쪽이 마비되거나 근력이 약화되는 증상, 주로 팔과 다리에 영향을 미치며 보행 및 일상생활에 큰 제약을 줌 - 운동 실조증: 균형 유지 및 운동 조정이 어려워 비정상적인 걸음걸이나 움직임이 나타남 - 경직 및 근육 강직: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뻣뻣해지고 통증을 동반할 수 있음
<언어 및 의사소통 장애> - 실어증: 말을 이해하거나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음 - 구음 장애: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목소리가 약해지는 증상
<인지 기능 저하> - 기억력 감퇴: 새로운 정보를 기억하거나 과거의 일을 떠올리는데 어려움 - 집중력 및 문제 해결 능력 저하: 단순한 일에도 혼란을 느끼거나 판단력이 저하 됨 - 실행증: 일상적인 동작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음
<감각 이상> - 통증 및 감각 저하: 한쪽 몸에서 감각이 둔해지거나 이상 감각(저림, 따끔거림)을 경험 - 시야 결손: 한쪽 시야가 보이지 않거나, 이중 시력 등의 시각 문제 발생 - 연하 장애: 음식을 삼키는데 어려움을 겪어 영양 섭취와 같은 문제를 일으킴
< 정서적 변화 및 심리 장애> - 우울증 및 불안증: 무기력함과 슬픔, 불안감을 느끼며 감정 조절이 어려움 - 감정 변화: 사소한 일에 갑작스럽게 웃거나 우는 등 감정 변화가 극단적 - 사회적 고립감: 의사소통 및 신체적 제약으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고립될 수 있음
한 가지만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뇌졸중 재활 치료는 '가능한 빨리' 진행해야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뇌졸중 발생 후 6개월까지 뇌가 가장 활발히 회복되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 재활 병원에 내원해 재활 치료를 받을 경우 잔존 능력을 충분히 끌어내지 못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됩니다.
<성공적인 재활을 위한 팁_재활병원 선택> ◎ 환자 맞춤형 프로그램이 있는 곳: 재활 치료는 환자의 상태와 목표에 따라 개인화되어야 합니다. 현재 자신의 상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최신 기기가 준비되어 있는 곳: 재활 치료는 전문 치료사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기기의 영향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원활한 재활 치료를 위한 최신 기기가 준비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 로봇 재활 기기
◎ 지속적인 상담 및 계획 수립: 재활 치료 과정 중간 중간에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하는지, 그리고 현재 상태에 따라 계획을 달리 수립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병원 시설: 재활은 단기간에 끝나는 치료가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 분들이 많으므로 병원이 쾌적하고 안전한지 시설을 꼭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 홈페이지 예약: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 전화 예약: 1899-3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