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안강병원입니다.

12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TV조선에서 첫 방송되는 '방방곡곡 낭만로드 유랑닥터'가 지난 주말 논산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방방곡곡 낭만로드 유랑닥터'는 서울안강병원 안강원장이 직접 버스를 타고 의료 소외 지역으로 찾아가 의료 봉사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힐링과 여행만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아닌, 실제 의료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치료하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다 볼 수 있습니다.

이 특별한 여정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논산에서 펼쳐진 의료봉사 

논산이란 지역은 군사 중심지와 딸기축제로 유명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풍경으로도 유명한 지역인데요. 훌륭한 교통 접근성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논산 곳곳에는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들이 많습니다.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그동안 통증으로 고생하면서도 병원을 찾기 힘들었던 어르신들을 뵙고, 통증 치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치료가 끝난 후, 어르신들께서는 오랜 고통에서 벗어난 듯한 안도와 기쁨의 표정을 지으시며 환한 미소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그 모습에 안강원장님을 비롯한 의료진들과 촬영팀 모두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의료와 낭만의 만남, 끝없는 여정

'진심은 어디든 닿는다'라는 말이 있죠? 이번 논산 촬영 편은 그 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고마운 촬영이었습니다. 안강 원장님의 진심어린 헌신과 열정, 그리고 치료를 통한 결과가 만나 의미있는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논산 편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곧 다가올 첫 방송을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라며, 의료 소외 지역을 찾아 떠나는 유랑닥터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지역 곳곳의 사연과 따뜻한 나눔의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지속적인 만성통증으로 고민하고 계신가요? 서울안강병원은 만성 통증을 앓고 있는 분들을 위해 전문적인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통증으로 힘드셨다면, 언제든 예약 및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통증 이외에도 전문적인 재활치료와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락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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