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안강병원입니다.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방방곡곡 낭만로드 유랑닥터' 1화 장흥편이 방송되었습니다.

다들 본.방.사.수 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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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방송을 보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 1화 장흥편 스토리를 준비했는데요.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로 유명한 장흥에서 과연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

안강원장이 20년 동안 주말까지 반납하고 향한 곳은!?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 주말이 되면 삶의 활력소를 찾아 떠난다는 서울안강병원의 안강원장!

서울안강병원 안강원장은 서울안강병원의 대표원장이자, 비수술 통증 치료 FIMS의 개발자입니다. 만성 통증 치료 분야에 있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인데요. 이런 그가 주말만 되면 어딜 가는 걸까요? 🤔 

바로 아픈 어르신들과 시간을 보내는 '의료봉사'에 갑니다.

하루 이틀이 아닌 벌써 20년째 이어온 그의 의료봉사 활동... '방방곡곡 낭만로드 유랑닥터'를 통해 그 현장을 생생히 담았습니다.

의료봉사 동반자 개그맨 이윤석!

이번 의료봉사는 안강원장님 혼자 가는 게 아닙니다. 아주 긴~ 친구!

​유랑 동반자 개그맨 이윤석님이 함께합니다. 🖐🖐

이윤석님은 이미 안강 원장님이 직접 쓰신 책까지 소장하고 있었는데요.

안강 원장님은 과연 어떤 마음으로 주말까지 반납하며 20년간 전국을 유랑하며 의료봉사를 진행했을까 참 궁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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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유랑닥터 안강원장님과 유랑동반자 이윤석님이 가신 첫 번째 의료봉사 지역은 어디일까요?

아름다운 남해가 펼쳐진 전라남도 장흥

장흥은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본적으로, 현재 아주 핫한 마을이기도 한데요. 과연 이 마을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장흥 마을 어르신들은 쉴 새 없는 일로 인해 허리 한 번 피기도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었고, 몸이 많이 굳어버린 상태였습니다.

몸이 정상인 사람이 없을 정도로 거동조차 하기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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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 원장님이 직접 불편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의 운동 범위를 확인하고, 어떤 상태인지 파악을 시작했습니다.

통증으로 인해 많이 아플텐데도 내색하지 않는 어르신들을 보면 가슴 한 켠이 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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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갑자기 보이지 않는 안강 원장님...!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요?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사연을 듣고 있었습니다.

통증으로 인해 고생하는 어르신들을 한 분이라도 더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모습인데요.

"아픈 어르신을 치료해주라고 운명이 나를 여기로 인도했구나"

아름다운 장흥 마을 뒷면에는, 의료 사각지대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참 많았습니다.

통증이 생기기 전, 몸은 '뻣뻣함'이라는 신호를 보내는데 어르신들은 이런 신호가 나타나도 쉽게 치료를 시작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었습니다.

"몸이 유연한 사람들이 뻣뻣한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스트레칭을 자주해 관절을 부드럽게 해줘야 하고,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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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뻣뻣해진 어르신들의 몸을 치료해 볼 차례입니다! 치료 전에는 걷는 것도, 앉는 것도, 활동하는 것도 정말 힘들어했던 어르신들.... 과연 어떻게 변화되었을까요? ​

먼저 노정란 어르신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노정란 어르신은 무릎 통증으로 5분 이상 서 있는 것도 굉장히 힘들어했던 상황이었습니다. 노정란 어르신 아드님께서는 '어머니의 관절이 다 닳았다'며 치료가 잘 될 수 있을지 매우 걱정하는 눈치를 보였습니다.

치료가 시작되고 ...

수술이 아닌 비수술로 후유증이 남지 않도록 안전히 치료하기에

혹시나 치료 후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걱정은 접어두셔도 됩니다.

서울안강병원은 몸에 해가 되지 않고, 간단하고 안전하며, 하면 할수록 좋아지는 매우 안전한 시술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과연 치료 후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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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후, 보행기에 의지하지 않고 꼿꼿하게 걸어다니는 노정란 어르신! 🧡

치료 받기 전, 절뚝이며 보행을 하셨고 무릎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따라서 보행장치에 무조건적으로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런데, 안강원장님께 치료를 받은 후 무릎이 쫙 펴지면서 보조기구 없이 앉았다 일어나는 것은 물론, 거뜬히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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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다른 어르신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맨 처음 꽃게잡이 배에서 만나 뵈었던 김병탁 어르신과 그의 아내인 이명업 어르신도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김병탁 어르신은 오른쪽 무릎의 뻣뻣함을 호소하였고 걸을 때마다 절뚝 거리는 특징을 보였습니다. 이명업 어르신은 남편 분보다 상태가 더 안 좋은 상황이었는데요. 'ㄱ'자로 상체가 꼬부라졌고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바닥에 앉는 것조차 힘겨운 상태였습니다.

몇 십년간 아주 오래 참아온 통증인 만큼... 치료 또한 길어졌습니다.

환했던 마을이, 벌써 캄캄한 밤이 되어버렸는데요.

긴 시간 동안 이어진 진료와 치료로 다들 지칠 법도 하지만, 오히려 더욱 기운을 내 치료에 몰두하였습니다.

의료진과 어르신 모두 간절한 상황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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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두 어르신의 치료 후 모습은 과연 어떻게 변화되었을까요?

치료 후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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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며 갑자기 일어선 김병탁 어르신!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사뿐 사뿐 가볍게 걷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셨는데요. 

아내 이명업 어르신 역시, 치료 전 굽어있던 몸이 펴진 상황이었고 오랫 동안 고통받았던 통증의 해방되었다는 기쁨의 춤까지 추셨습니다. 🥰

이번 의료봉사 활동도 매우 성공적이었는데요! 🎉✨

이 외에 다른 어르신들 모두,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상태가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방송에는 모두 다 담지 못했지만, 촬영 현장은 그야 말로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

기운없이 힘들어 하는 모습만 보이셨던 어르신들이, 안강원장님을 통해 통증에서 해방되고 일상생활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되자

여기저기서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고 들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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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주말까지 반납하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진행한 보람이 있었던 정말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내가 노력하면 어르신들의 평생을 바꿔줄 수 있다..." - by 안강 -

20년 동안 진행된 의료봉사 활동은 단순 치료를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되찾아주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안강 원장님의 의료봉사가 한 줄기 빛과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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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이,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강 원장님을 비롯한 의료진들과 직원들의 의료봉사는 앞으로도 쭉~ 계속 됩니다.

→ 홈페이지 예약: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 전화 예약: 1899-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