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MRI MRA 차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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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58 | 등록일 | 2024-07-30 |
제목 | MRI MRA 차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 ||
조회수 | 1258 | ||
등록일 | 2024-07-30 09:35:56 | ||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
MRI MRA 두 검사 모두 자기장을 이용하여 우리 몸 내부를 영상으로 보여주는 검사입니다. 얼핏보면 비슷하다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각 검사마다 보여주는 부분과 목적이 다르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건강검진을 앞두고 MRI MRA 둘 중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지 고민된다면 오늘 포스팅을 통해 두 검사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MRI는 Magnetic Resonance Imaging의 약자로 자기장을 이용하여 생체의 단층상을 얻을 수 있는 검사입니다. 몸의 해부학적인 구조를 자세히 보여주고 있으며 뇌/ 척수/ 관절/ 근육 등 다양한 부위의 질환을 진단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 MRI로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 뇌종양, 뇌경색, 뇌출혈, 척추 디스크, 관절염 등
그 다음 MRA는 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의 약자로 MRI 검사를 통해 혈관만을 선택적으로 보여주는 검사로 혈관이 좁아진 부분, 막힌 부분, 비정상적인 혈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MRA로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 뇌동맥류, 뇌혈관 협착, 심장혈관 질환 등
MRI MRA 차이를 알아도, 현재 어떤 검사를 받는 게 좋은지 정확히 알긴 어렵습니다. MRI MRA 중 현재 자신에게 더 적합한 검사는 의심되는 질환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요.
팔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 이상이 보이거나, 근력이 약화될 경우에는 척추와 척수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MRI를 진행해야 합니다. 관절 통증이나 부종이 있는 경우에도 관절 내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MRI를 추천 드립니다. 갑작스럽게 호흡이 힘들어지거나, 가슴 통증이 발생하고, 시력저하,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심장 혈관의 좁아짐이나 막힘이 생기지 않았는지,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지 체크하는 MRA 검사가 필요합니다.
MRI MRA 검사 시에는 주의사항을 잘 숙지해 주셔야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안강병원은 AI기반 최첨단 MRI 기기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퀄리티 높은 영상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내원 후 불편함 없는 MRI MRA 검사가 가능하오니 언제든 예약 및 문의 부탁 드립니다.
→ 홈페이지 예약: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 전화 예약: 02-521-3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