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초음파검사 궁금하다면? 종류 별 특징 정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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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66 | 등록일 | 2024-08-06 |
제목 | 초음파검사 궁금하다면? 종류 별 특징 정리! | ||
조회수 | 1266 | ||
등록일 | 2024-08-06 12:14:38 | ||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 검진→진단→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울안강병원입니다.
초음파검사는 고주파 음파를 이용하여 인체 내부의 장기/ 혈관/ 근육 등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검사 방법입니다. X선과 달리 방사선 노출의 위험이 없고, 통증이 없어 안전하고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검사 항목인데요. 검사를 진행하는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복부초음파: 간/ 담낭/ 췌장/ 신장 등 복부 내부 장기를 검사합니다. 간염, 담석, 췌장염 등 복부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을 진단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 갑상선초음파: 갑상선의 크기/ 모양/ 혈류 등을 확인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결절 등을 진단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 유방초음파: 유방 조직의 변화를 관찰하여,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고 혹의 성질을 판단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여 심장병/ 판막질환/ 심부전 등을 진단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 혈관초음파: 경동맥/ 하지 정맥 등 혈관의 혈류 속도와 혈관 벽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동맥경화, 정맥류 등을 진단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 관절초음파: 어깨/ 무릎/ 팔꿈치 등 관절의 연골, 인대, 힘줄 등을 검사합니다. 관절염, 염좌, 건염 등을 진단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 산부인과초음파: 임신 중 태아의 성장과 발달 상태를 확인하고, 자궁/ 난소 등 부인과 질환을 진단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 비뇨기계초음파: 신장/ 방광/ 전립선 등 비뇨기계를 검사하여 신장결석, 방광염, 전립선비대증 등을 진단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1) 복통, 소화불량, 황달 등 소화기 증상이 있을 때 → 복부 초음파 2) 목이 붓거나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느껴질 때 → 갑상선초음파 3)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유두 분비물이 나올 때→ 유방 초음파 4)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숨이차는 등 심혈관계 증상이 있을 때→ 심장 초음파 5) 다리 부종과 혈관 팽창 등 혈관 질환이 의심될 때→ 혈관 초음파 6) 관절 통증이나 움직임 제한이 있을 때→ 관절 초음파 7)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 비뇨기계 초음파 8) 임신 중 태아의 성장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싶을 때→ 산부인과 초음파
이렇듯 초음파검사는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발생하는 여러 질환 및 증상을 진단할 때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초음파검사는 무조건적으로 금식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복부초음파 검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 검사 전날 10시 저녁 이후로는 음식과 물을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방광/ 자궁/ 전립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하복부초음파 검사가 예정된 분들은 방광에 소변이 차 있어야 정확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검사 중 탐촉자로 누르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지만, 통증은 없는 검사이오니 안심하고 내원해주시면 됩니다.
서울안강병원에 오시면 고성능 초음파 기기를 통해 놓치는 병변없이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언제든 이상 증상이 느껴진다면 서울안강병원으로 내원해주시면 됩니다.
→ 홈페이지 예약: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 전화 예약: 02-521-3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