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안강병원입니다.

이번 방방곡곡 낭만로드 유랑닥터는 아름다운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전북 남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사례자 어르신은 허리를 굽히는 시간이 대부분인 고된 작업 '곤달비 수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신 분이었는데요.

그런데 허리를 펼 때마다 찾아오는 심한 통증에 더해

걷기만 하면 상체가 뒤로 넘어갈 듯한 불안한 걸음걸이까지...

어르신의 일상은 점점 불편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

이 때문에 오래 걷는건 어르신에게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 

윤막남 어르신의 첫 걸음은 한눈에 보기에도 위험해 보였습니다.

허리를 펴고 걷는 것이 힘들고, 걸을수록 상체가 뒤로 젖혀지며 제대로 중심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죠.

이대로는 농사일은커녕, 일상적인 외출조차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유랑닥터 안강 원장님은 먼저 굳어 있던 다리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치료부터 시작했습니다.

치료 전,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고 붕 떠 있던 상태였지만

치료 후에는 놀랍게도 양쪽 다리가 안정적으로 바닥에 닿게 되면서 균형이 바로잡혔습니다.

다리의 균형을 바로잡은 뒤

안강 원장님은 허리의 긴장된 근육과 연결된 신경을 하나하나 풀어주는 FIMS 치료를 이어갔습니다.

치료가 끝난 후, 허리를 제대로 펴지도 못하고 늘 넘어질 듯 위태롭게 걷던 윤막남 어르신이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성큼성큼, 안정된 걸음으로 일어서는 놀라운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치료가 끝난 뒤, 윤막남 어르신은 밝은 얼굴로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어르신의 그 한마디에 유랑닥터 안강 원장님은 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유랑닥터는 오늘도, 방방곡곡 우리 어르신들의 고된 삶 속 통증을 덜어드리기 위해 발걸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

지속적인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언제든 서울안강병원에 예약 및 문의 부탁 드립니다.

어르신들의 여러 사례를 통해 통증이 있는 삶과 없는 삶이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이는지 몸소 느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서울안강병원은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통증 없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