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안강병원입니다.

이번 주인공은 충북 제천에서 홀로 밭을 일구며 살아오신 이춘화 어르신.

아직 환갑을 갓 넘긴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농사일로 다리 건강은 이미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걷는 건 물론, 계단을 정면으로 내려오는 것조차 어려워 몸을 옆으로 틀어야만 겨우 이동할 수 있었던 어르신.

무릎 통증, 불안정한 걸음걸이로 인해 일상생활이 쉽지 않았는데요.

'무릎이 아픈데, 고관절부터?'

이춘화 어르신의 진료를 맡은 유랑닥터 안강 원장님은 무릎 통증의 근본 원인을 단번에 간파했습니다. 바로 고관절 주변에 굳어버린 조직 때문이었죠.

그래서 선택한 치료는 관절 주변의 유착을 개선하는 ‘FIMS’.

굳어버린 조직을 풀어내고, 통증의 연결고리를 하나씩 끊어주며 어르신의 몸에 다시 ‘움직임’을 선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믿기 힘든 변화가 펼쳐집니다 진료를 마치고 버스에서 내려오던 이춘화 어르신,

갑자기 춤을!?

“우와아아!!” 기쁨의 환호성을 내지르며 버스 앞에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

신발도 벗고 맨발로 뛰며 오히려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감정을 담아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그 자리에서 갑작스레 절을 올리는 이춘화 어르신. 이에 감동한 안강 원장님도 맞절로 응답하며 현장은 뭉클한 감동으로 물들었습니다.

삶을 짓누르던 통증에서 해방된 이춘화 어르신. 몸의 자유가 되돌아오자 마음도 환해졌습니다.

그 어떤 말보다 뜨거웠던 어르신의 눈빛과 행동들. 이번 주 유랑닥터 18화에서 진정한 ‘치유’가 무엇인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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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언제든 서울안강병원에 예약 및 문의 부탁 드립니다.

어르신들의 여러 사례를 통해 통증이 있는 삶과 없는 삶이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이는지 몸소 느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서울안강병원은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통증 없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전화 예약: 1899-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