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 법도 하지만, 계속해서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의료봉사 활동을 하는 안강원장님과 유랑닥터 팀! 지난 주는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방문 당시, 강화도는 새하얀 눈으로 덮인 풍경이 펼쳐져 있었는데요.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었고, 눈이 덮인 들판과 한적한 마을을 보며 모두가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상쾌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고통과 불편 속에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과연 이 아름다운 강화도에서 유랑닥터 팀은 어떤 특별한 일들을 경험했을까요?

강화도에 아름다운 풍경을 넋 놓고 구경하다 보니, 이제 어르신들을 만날 차례가 왔습니다.

분주히 일하고 계시는 어르신들! 열심히 화문석을 만드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정성스럽게 엮어내는 손길에는 오랜 세월 축척된 기술과 노력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그러나 아름다운 화문석 뒤에는 어르신들의 건강 고민도 숨겨져 있었습니다. 화문석을 만들기 위해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히고 앉아 작업하는 일은 어르신들의 허리와 무릎 관절에 큰 부담을 주고 있었는데요.

아름다운 풍경 뒤에 숨어있던 어르신들의 통증은...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영하의 추운 날씨도 막을 수 없는 유랑닥터 팀의 열정! 궁금하다면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TV 조선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 홈페이지 예약: http://seoul.ahnkang.com/use-guide/admission-consultation.php

→ 전화 예약: 1899-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