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안강병원입니다.

7화에 소개 된 사랑꾼 부부, 기억하시나요?

아내의 당뇨 관리를 위해, 돼지감사 농사를 시작하는 사랑꾼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부부였는데요!

소개팅으로 만나, 운명처럼 인연이 되어 벌써 60년 가까이 부부의 연을 이어오고 있는 사랑꾼 부부...

보기만해도 매우 흐뭇해지는데요. ^^

하지만 그 이면엔 사랑꾼 부부만의 큰 슬픔이 있었습니다.

연안 부두 하역 작업 중 수레에서 추락하며 남편 분께서 다리 부상을 당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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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형편이 어려워 치료 시기를 놓쳐버렸습니다.

따라서 스스로 일할 수 없는 남편 대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 했던 아내....

오랜 시간 고생한 탓에 아내 분의 몸은 성치 않은 곳이 없습니다.

혼자서는 앉는 것조차 불가능했으며, 무릎을 살짝만 굽혀도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왼쪽 팔은 아예 올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조금이라도 더 빨리 치료해드리기 위해 진료 버스에 올랐지만...

아내 분의 상태는 생각보다 더 심각했습니다. 고혈압 뿐만 아니라 당뇨 합병증까지 의심되었기에 쉽사리 버스에서 치료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또 여기가 끝날 유랑닥터 안강 원장님이 아니죠?

전반적으로 매우 심각한 아내 분의 상태를 제대로 치료해드리기 위해 서울안강병원으로 모셨습니다!

안강원장님과 사랑꾼 부부의 진심 어린 노력이 과연 빛을 볼 수 있을까요!?

치료 전 보조장치에 의지해 겨우 걸을 수 있었던 정인숙 어르신의 모습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지금 공개합니다!

짠!

보조장치 없이도 아주 씩씩하고 시원시원하게 발걸음을 떼는 어르신!

곡소리 대신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어르신! 사라진 통증만큼 남편분과 오래오래 더 깊은 사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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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언제든 서울안강병원에 예약 및 문의 부탁 드립니다.

어르신들의 여러 사례를 통해 통증이 있는 삶과 없는 삶이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이는지 몸소 느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서울안강병원은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통증 없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