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안강병원입니다.

이번에 유랑닥터 팀이 방문한 곳은, 북한강 두 물줄기가 만나 이루는 강원도 춘천입니다!

깊은 산골에 비례하는 아주 멋진 경치를 가지고 있는 마을인데요.

코가 뻥~ 뚫리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고 있는데 누군가 유랑형제를 불러 세웁니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마을 이장님!

이 곳에서는 정성으로 수확한 콩으로 옛날 전통 방식을 고수해 메주를 만들고 있었는데요.

전통을 지켜온 장인 정신의 깊고 진한 풍미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전통 방식을 고수해 메주를 만드는 일이 여간 쉬운 것이 아닙니다.

콩 반죽만 한 시간 이상을 해야하며, 30분 동안 굳힌 후 손으로 또 꾹꾹 눌러줘야 하는데요.

이 힘든 일을 어떻게 매일 하셨지 싶을 정도로 걱정이 앞섭니다.

곧바로 소양강 4총사의 건강을 체크하는 유랑닥터 안강 원장님!

앞서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더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다리는 뻣뻣하게 굳어 펴지지 않았고, 살짝만 눌러도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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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볼 수만은 없는 건강 상태...

여기서 만족할 유랑형제가 아니죠? 아픈 어르신들을 찾아 직접 나섰습니다.

그 때 이윤석님에게 포착된 한 어르신...!

한 눈에 봐도 다리가 매우 불편한 상황이었는데요...

어르신의 치료를 약속한 후, 드디어 유랑 진료소가 오픈되었습니다!

낮에 뵈었던 어르신들을 차례대로 치료하기 시작하는 유랑닥터 안강 원장님.

온 몸 구석구석 안 아픈 곳이 없는 어르신들의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더니 문제점을 찾기 시작합니다.

이번 치료의 포인트는 손상된 내측 무릎 연골 세포의 활성화!

치료를 진행하고 나니, 무릎이 거짓말처럼 부드럽게 굽혀집니다.

또한 가장 상태가 심각했던 소양강 4총사 중 둘째 어르신은 허리 통증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는데요.

하.지.만. 치료를 받은 뒤 "하나도 안 아프다"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정말 보고도 믿기지 않는 변화입니다. ^^

마지막으로 고관절의 움직임이 불편하여 걷는 것조차 힘들어했던 변경훈 어르신은 치료 후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절뚝거리며 겨우겨우 걷던 이전 모습은 어디가고 2030 청년처럼 가벼운 발걸음을 보여주셨는데요.

마을 분위기는 그야 말로 축제가 되었습니다.

몇 십년 동안 괴롭혔던 통증이 사라지니,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렇게 비포 애프터를 살펴보니 한 눈에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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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진행된 의료봉사 활동은 단순 치료를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되찾아주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안강 원장님의 의료봉사가 한 줄기 빛과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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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이,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강 원장님을 비롯한 의료진들과 직원들의 의료봉사는 앞으로도 쭉~ 계속 됩니다.

🚍 방방곡곡 낭만로드 유랑닥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TV조선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음주는 과연 어떤 지역을 방문했을까요?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

→ 전화 예약: 1899-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