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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6-16
제목 [유랑닥터 병원 사례자 소개] 손가락 절단 사고로 인한 손목 관절염_18화 충북 제천편
등록일 2025-06-16 15:02:25

 


 

안녕하세요. 서울안강병원입니다.

이번 사례자 주인공은 바로 이남교💓윤채섭 어르신 부부입니다.

 

 


 

 

걷는 것조차 힘겨운 두 분에게 ‘어디 가고 싶은 곳 있으세요?’라는 질문이 건네졌을 때, 어르신이 수줍게 말한 한마디는 바로 “제주도"였습니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조차 통증 때문에 가지 못하고 있었던 현실.

 


 

 

버스에 오르는 것조차 쉽지 않을 만큼 온몸이 고통에 갇힌 일상.

남편 이남교 어르신과 아내 윤채섭 어르신은, 그동안 통증을 참고 버티는 것 외엔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가장 먼저 치료를 시작한 건 남편 이남교 어르신.

한 걸음 한 걸음이 너무도 힘겹던 다리. 유랑닥터 안강 원장님은 관절과 근육의 기능을 되살리기 위한 맞춤형 비수술 통증 치료 FIMS를 진행했습니다.

 

 


 

 

그다음은 윤채섭 어르신의 차례.

과거의 사고로 오른쪽 손가락이 절단되며, 손목에 심각한 관절염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일상생활조차 어렵게 만든 극심한 통증. 안강 원장은 손끝 하나하나까지 정성을 다해 치료했습니다.


어려운 치료일 수 있지만, 통증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유랑닥터 안강원장님인데요.

 

 

 

그리고... 드디어 치료를 함께 마치고 내려오는 부부 어르신의 모습!

 

 

 

“정말 오랜만이에요. 손가락이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안 아픈 게...”

윤채섭 어르신은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혀온 손가락 통증이 놀라울 만큼 줄었다며 기쁨의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이남교 어르신 역시 “전에는 걷는 게 겁났는데, 지금은 성큼성큼 걸을 수 있게 됐어요.”

그 누구보다 당당한 발걸음으로 유랑닥터 앞을 걸으셨습니다. 서로를 부축하며 살아온 이 부부. 이제는 서로 힘들게 의지하지 않고도 통증 없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언제든 서울안강병원에 예약 및 문의 부탁 드립니다.

어르신들의 여러 사례를 통해 통증이 있는 삶과 없는 삶이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이는지 몸소 느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서울안강병원은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통증 없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전화 예약: 1899-3210